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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 도서이벤트



책소개


디플레이션 시대 모든 것이 달라진다!

세계적 경제예측가 해리 덴트의 부채 위기를 넘는 생존 전략


1980년대 일본 버블 붕괴’와 ‘1990년대 미국 경제 호황’을 정확히 예측한 세계적 경제예측가 해리 덴트의 경제전망서. 저자는 2000년대 중반까지 미국 경제의 호황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가 나이가 들어가며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2020년까지 하강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아울러 유례가 없는 미국 부동산 버블과 신용 버블에 따른 후유증으로 부채를 줄여나가는 과정이 계속 이어지며 경제는 당분간 계절상 겨울과 같은 추운 조정기를 지날 것으로 전망한다.특히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완화해 돈을 풀어도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오히려 디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여건을 설명하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세상과 다른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과 기업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예리하고 비판적인 분석과 역사적 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가정들의 허구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저자는 정부가 경제 문제에 대해 개인과 기업에 현실적인 대책을 제시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경제에 유통되는 돈의 대부분을 창출하는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아니라 민간 은행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미국과 세계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 문제를 매우 설득력 있게 분석한 이 책은 왜 다음 위기가 불가피한지 그리고 그것이 2013년에서 2015년 사이에 닥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제시한다. 길고 어두운 경제의 겨울이 지난 후에는 봄이 찾아오듯 새로운 호황이 펼쳐질 것이므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라고 조언한다.


저자소개


저 : 해리 S. 덴트 Harry S. Dent

해리 S. 덴트는 세계 경제 예측 전문가이다. 그는 통화량이나 무역적자 같은 경제 지표를 중시하는 다른 경제학자들과 달리 인구와 기술 혁신을 주요 지표로 판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특히 2010년까지 대호황을 이룰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것은 80년 주기로 반복되는 기술혁신과 2차 대전 후 태어난 베이붐 세대의 소비력을 바탕으로 한 결론이다. 그는 현대의 무선 인터넷이 전 인구를 그 영향권 아래에 두게 되는 2009년에서 2010년이 될 때 경기와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찍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독자들이 그의 책을 원하는 이유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예측이 증시흐름과 일치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예측했던 2000년대 주식시장의 활성화와 미국의 경제 부흥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는 『부의 패턴 The Roaring 2000s』으로 2000년대의 증시 초호화를 전망했고, 『버블론』을 통해 조정기를 거친 기술파급효과가 2010년까지 이어질 것을 예견하고 있다. 그는 지나친 증시 낙관론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 "슈퍼싸이클" 기대감을 바탕으로 미래 경제를 읽는 눈으로 계속 그의 책은 사랑받을 듯 하다.


저 : 로드니 존슨 Rodney Johnson

경제예측 연구소인 HS덴트의 사장이자 투자자문회사인 HS덴트투자관리의 사장. HS덴트가 발간하는 투자 뉴스레터인〈HS덴트 예측HS Dent Forecast〉과 〈HS덴트 전망HS Dent Perspective〉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각종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서 경제 논평을 하고 있다.


역 : 권성희

연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1999년 KTB네트워크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인터넷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차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리치스탄』 『독점의 기술』 『리치우먼』『베어마켓』 등이 있다.



‘1980년대 일본 버블 붕괴’와 ‘1990년대 미국 경제 호황’을 정확히 예측한

세계적 경제예측가 해리 덴트의 부채 위기를 넘는 생존 전략

“디플레이션 시대 모든 것이 달라진다!”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투자하고 기업을 경영하며 경력관리를 해나갈 것인가?


“길고 어두운 조정의 시기가 지난 후에는 새로운 호황이 펼쳐진다!”


“한국 증시는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50퍼센트 가량 폭락하며 코스피지수가 1000포인트선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한국의 주택 가격 역시 50퍼센트가량 하락 조정의 여지가 있다.” 세계적인 경제예측가 해리 덴트가 새 책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원제: The Great Crash Ahead)에서 내놓은 전망이다.


덴트는 이 책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미국 경제의 호황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가 나이가 들어가며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2020년까지 하강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아울러 유례가 없는 미국 부동산 버블과 신용 버블에 따른 후유증으로 부채를 줄여나가는 과정이 계속 이어지며 경제는 당분간 계절상 겨울과 같은 추운 조정기를 지날 것으로 전망한다. 덴트는 특히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완화해 돈을 풀어도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오히려 디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여건을 설명하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세상과 다른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과 기업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이벤트 주제 : 덴트가 이처럼 한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11월 20일 ~ 11월 26일/ 11월 27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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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