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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의 새로운 스폰서 검색의 가장 큰 특징은 광고주들이 전반적인 광고 효과를 신속하게 파악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이 개선됐다는 점이다. 특히 광고주들이 다양한 광고 문구와 키워드로 광고를 집행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효과가 좋은 광고문구를 더 노출하도록 하는 광고문구 테스트 기능이 탑재됐다.
아울러 예산과 선택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예상 클릭수와 노출수를 그래프 형식으로 제공하여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예측기능 등으로 효과 위주의 과학적 광고활동을 지원한다.
더불어 광고주들이 광고목적에 따라 광고노출 대상 지역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지역설정기능, 광고전략에 따른 광고기간 및 비용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일정 및 예산관리 기능으로 광고주들에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한 차원 높일 수 있게 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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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의 새로운 스폰서검색에 대해 상기해보자면
▲ 광고문구 테스트
▲ 광고지역 설정
▲ 캠페인 최적화
▲ 캠페인 예산 설정 및 일정관리
▲ 손쉬운 계정관리시스템
▲ 즉시광고온라인 기능 등 6개의 핵심 요소가 도입됐고, 기존 방식과 차별화하기 위해 단순히 높은 입찰가를 낸 광고주가 검색 상단에 노출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광고평가지수`라는 개념을 도입, 입찰가 외에 광고품질을 반영하게 됐다.
광고주에게는 품질 높은 사용자 확보와 그에 따른 구매 증가 효과를, 사용자에게는 관련성 높은 검색 경험을, 매체에게는 많은 사용자와 광고주 유입을 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새로운 스폰서검색의 핵심으로 광고주와 인터넷이용자, 매체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검색광고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그간 검색광고가 인터넷, 온라인 시장을 견인해온 가장 성공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었음이 입증하는 양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면 이제는 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더욱 쉽고, 빠르고, 강력하게 무장한 획기적인 시스템이어도 그것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새해 벽두에 시작되는 이번 연재기획 글에서는 새로운 스폰서검색에 관한 질문들을 통해 새로운 스폰서검색에 관한 문의에 대한 해답을 제시, 최적의 검색광고 집행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선 연재 첫 회인 이번 호에서는 새로운 스폰서검색에 대해 상기해보고 시스템을 관리하고 이용하는데 광고주들이 간과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점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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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스폰서검색은 무엇인가?
광고주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검색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보다 쉽고 빠르게, 또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해진 도구와 기능을 사용해 검색결과에 표시될 광고문구를 생성할 수 있다. 좀 더 손쉽게 인터넷 상의 잠재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광고방식으로 광고주 사업에 해당하는 타깃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확장검색유형을 선택하면 트래픽 양을 늘릴 수 있다.
2. 기본검색유형 및 확장검색유형이란 무엇인가?
기본검색유형을 사용하면 정확한 키워드 검색뿐 아니라 단/복수의 변화나 일반적인 맞춤법 오류 단어 검색에 대해 광고문가 노출된다. 반면 확장검색유형을 사용하면 제목, 설명 및 컨텐츠까지 포함해 보다 광고위한 검색에 광고문구가 노출된다. 확장검색유형을 사용할 경우는 검색 사용자에 대한 등록내용의 관련성을 극대화하려면 특정 단어 또는 구문이 포함된 검색요청에 대해 등록내용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제외 단어 설정을 사용해야 한다.
3. 새로운 스폰서검색이 다른 광고에 비해 좋은 이유는?
새로운 스폰서검색은 광고주가 오버추어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가장 적절한 사용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순간에 가장 적합한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이다. 광고주가 보다 나은 전략을 세우고 효율적으로 실적을 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정 캠페인이나 광고에서 노출 및 클릭의 수량을 예측하는 기능, CPA 같은 표준 비즈니스 목표를 정의하고 이 목표를 가장 비용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찾는 기능, 통계 시점에 즉시 캠페인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기능, 광고주가 수요/경험에 가장 잘 맞는 도구를 사용하여 캠페인을 원하는 제어 수준에서 관리하는 기능이 그것이다. 아울러 새 플랫폼은 광고주를 배려해 설계되었으므로 훨씬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다 가시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4. 광고문구 테스트란 무엇인가?
계정을 활성화하고 나면 키워드그룹 내의 모든 키워드에 대해 노출되는 여러 개의 광고문구를 작성할 수 있다. 광고문구 테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개의 광고문구를 테스트하여 클릭률이 가장 높은 광고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약간씩 변형된 3개의 제목을 테스트하여 광고문구에 가장 적합한 제목을 확인하려면 설명과 URL은 완전히 똑같지만 제목은 다른 세 개의 광고문구를 작성해야 한다. 나머지 두 개의 광고문구 요소를 동일하게 유지하면 클릭률이 가장 높은 제목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또한 테스트하는 각 광고문구가 충분히 노출되면 최적화 기능을 통해 클릭률이 가장 높은 광고가 노출이 많이 되도록 자동 조절된다. 따라서 계정관리가 간편해지고 트래픽양이 더 늘어날 수 있다.
5. 새로운 스폰서검색 시스템에서는 지연 및 오류 등의 문제가 해결되나?
새로운 스폰서검색 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광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확장성을 고려한 시스템이다. 광고주에게 효과적으로 검색광고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 외에도 광고주와 비즈니스 성공에 필수적인 시스템 안정성과 속도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시스템 설비와 네트워크 대역폭을 대폭 확장하여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6. 광고 성능 이력이 광고품질과 이후 노출 순위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신규제품 광고를 개시할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
광고품질은 광고의 예상 성능과 과거 성능 이력에 근거한다. 허나 과거 성능 데이터가 없는 경우 오직 예상 광고 성능만이 광고 품질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따라서 과거 성능 데이터가 없다면 것에 대한 불이익은 없다. 광고주가 새로운 광고를 만들 때 광고품질은 오버추어의 순위 알고리즘에 따라 고려되는 다양한 관련성 요소에 근거한다. 이러한 특정 키워드나 광고에 대한 관련성 요소는 광고주의 새로운 광고가 클릭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예측치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다.
7. 확장검색의 트래픽이 광고평가지수에 반영되나?
스폰서검색의 경우 확장검색유형과 기본검색유형이 별도로 광고평가지수를 계산합니다만 표시되는 광고평가지수는 기본검색유형의 것만 것 반영한다.
8. 광고문구를 다시 설정하면 광고평가지수도 변경되나? 어떤 것을 변경하면 평가지수가 재설정되는지?
일반적으로 광고문구에 대한 변경사항은 변경 즉시 해당 광고문구의 광고평가지수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광고노출이 더 발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변경사항은 광고평가지수에 더 반영된다.
9. 입찰가 변경이 광고평가지수에 영향을 주나?
아니다. 입찰가는 광고평가지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10. 확장검색을 사용하고 있는 광고그룹이 광고문구에 대한 품질을 향상시킬 방법은?
제외 단어 기능으로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특정 검색 쿼리를 차단함으로써 확장 검색을 통해 광고주가 받는 검색 결과를 좀 더 정제할 수 있다. 광고주 관리 계정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캠페인 설정 혹은 광고 그룹 설정을 통해 선택한 설정 페이지에서 확장검색을 사용하는 광고그룹 또는 캠페인에 대한 제외 단어를 선택할 수 있다.
11. 광고평가지수 측정을 위해 고객의 웹사이트를 크롤링하나? 한다면 얼마나 자주하게 되는가?
오버추어는 때때로 광고문구와 연결 페이지의 연관성을 심사하기 위해 광고주들의 사이트를 크롤링한다. 하지만 해당 크롤링이 광고평가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클릭율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각 광고문구의 URL은 크롤링 주기마다 한번씩 크롤링 된다. 크롤링 주기는 광고주의 웹사이트 업데이트 여부에 따라 대략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 달에 한번이다.
웹 검색 크롤링 [crawling]
무수히 많은 컴퓨터에 분산 저장되어 있는 문서를 수집하여 검색 대상의 색인으로 포함시키는 기술. 어느 부류의 기술을 얼마나 빨리 검색 대상에 포함시키냐 하는 것이 우위를 결정하는 요소로서 최근 웹 검색의 중요성에 따라 발전되고 있다.
12. 만일 광고를 오프라인했거나 예산 한도 때문에 오프라인되었다면 광고순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나?
만일 현재 귀하의 광고가 어떤 이유에 의해서 오프라인 되었다면 검색 결과창에 나타나진 않을 것이다. 일단 온라인되면 다시 검색 결과창에 노출이 된다. 순위 또한 입찰가와 광고품질을 반영해 계산되어질 것이다. 만일 광고문구가 변하지 않았다면 과거실적이 오프라인 하기 이전과 같은 형태로 남아있을 것이다.
13. 도메인 차단 기능이란 무엇인가?
도메인 차단 기능은 오버추어 파트너 네크워크를 통해 노출되는 귀하의 광고를 귀하가 원하지 않는 도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계정 관리 탭의 계정 요약 페이지에서 도메인 차단과 연결된 도메인 제출을 클릭하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번 차단되면 차단한 사이트로부터 트래픽을 더이상 받지 않게 된다. 도메인 차단 리스트에 도메인을 추가하거나 수정 및 해제하려면 다음의 단계를 따르면 된다.
1. 계정에 로그인합니다.
2. 관리 탭을 클릭합니다.
3. 계정 섹션을 선택합니다.
4. 도메인 차단 옆에 있는 도메인 제출 또는 수정을 클릭합니다.
5. 안내된 단계에 따라 도메인을 차단하거나 도메인 차단을 해제합니다.
14. 한 캠페인 또는 키워드 그룹에 대해서만 특정 도메인을 차단할 수도 있나?
아니다. 한 도메인을 도메인 차단 리스트에 추가하면 고객 전체 계정에 대해 해당 도메인으로부터 유입되는 모든 트래픽이 차단된다.
15. 도메인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스폰서 검색 및 컨텐트매치 모두에 대해서 도메인이 차단되나?
그렇다. 한 도메인을 도메인 차단 리스트에 추가하면 스폰서검색 및 컨텐트매치 모두에 대해 해당 도메인으로부터 유입되는 트래픽이 차단된다.
16. 태그를 한 페이지에 중복하여 삽입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 태그 중복 삽입이 가능하다. 유니버셜 태그는 웹페이지 모든 소스 코드에 추가할 수 있다. 유니버셜 태그와 이벤트 태그, 유니버셜 태그와 컨버전 태그 등은 성격이 다른 태그이므로 중복 삽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 태그의 경우 ‘컨버전 기회(prospect)’ 와 ‘컨버전’ 태그가 세트로 있으므로 이벤트 태그와 컨버전 태그를 중복해서 심으실 필요는 없다.
17. 노출 순위를 특정 순위로 조정할 수 있나?
아니다. 광고문구의 노출순위는 입찰가 및 광고문구의 광고평가지수를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입찰가 및 광고문구의 광고평가지수는 광고문구의 노출순위에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광고평가지수가 높은 광고문구일수록 검색 결과에서 더 좋은 위치에 노출되고 클릭당 비용은 낮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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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새로운 스폰서검색에 관해 궁금한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은 검색광고를 최적화하기 위한 일종의 도움말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실제 광고집행을 통한 경험이 아닐까 싶다. 많은 검색광고 전문가들이 검색광고 비즈니스에서 입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위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은 검색광고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번 호에 새로운 스폰서검색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능과 기타 사항에 설명했는데 다음 호에서는 실질적인 계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하는데 있어 간과하기 쉬운 문제들이나 전반적인 관리향상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인터넷을 성장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은 고객이 직접 컨텐츠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각종 포털에는 수많은 기업과 사용자들이 제작한 동영상, 사진, 텍스트 자료와 같은 정보들로 넘쳐나고 있다. 또한 검색엔진은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크롤링하고 있다. 인터넷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컨텐츠들이 검색엔진과 연결되면서 인터넷을 더욱 더 강력한 매체로 부상시키고 있는 이 시점에서 검색광고는 이미 필수를 넘어섰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브랜드를 인지하고 구매하는 모든 과정에 검색이 활용되고 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강력한 마케팅 툴로 성공으로 가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스폰서검색의 기능을 활용해 광고 캠페인 성과를 한 차원 높여나가길 바란다.
 신선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