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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경영기법을 바탕으로 설립 후 20년 동안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성장하고 있는 헤이세이건설의 창업자 겸 사장 아키모토 히사오의 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아키모토 히사오 사장은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매진한다. 또한 그는 인건비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며, 사람에 대한 투자는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한 주춧돌 만들기라고 믿고 있다. 그 결과, 헤이세이건설은 직원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회사, 능력을 키워주는 회사, 그래서 누구도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로 거듭났다.
이 책에는 헤이세이건설이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건실한 경영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과, 성공의 바탕이 된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경기에 좌우되지 않는 중소, 중견 기업의 성공 스토리, 수많은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내고 그 기업을 계속 성장시켜온 비결이 궁금한 많은 경영자들과, 성공한 CEO의 성공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통해 삶의 자세를 배우고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을 받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많은 시사점을 남길 것이다.

저자소개

저 : 아키모토 히사오 秋元久雄
1948년생으로, 17년간 건설업계에서 최고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다 1989년 헤이세이건설을 설립했다. 헤이세이건설은 설립 후 20년 동안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최근 몇 년간 대졸 신입사원 대상 ‘취직 인기순위’ 조사에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종합 건설회사 부문 10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전체 도산기업의 30%가 건설회사로, 한 해에 수천 개의 회사가 도산하는 상황에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계속하며 꾸준히 매출액과 이익을 높여가고 있다. 

건설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아키모토 히사오 사장은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다’라는 신조 아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상식과 관행을 타파한 혁신적인 경영방식과 고집스런 경영철학으로 이름 높다.  대졸 엘리트들을 정규직 목수로 채용한 발상의 전환과, 아웃소싱이 현실인 기존 관행을 깨고 내제화를 이루어낸 그의 독특한 경영방식은 건설업계는 물론 다른 업계에서도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많은 경영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역자 : 송소영
일본 레이타쿠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대학원에서 비교문명문화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사무실을 떠난 젊은 엘리트들, 그들은 왜 목수가 되었을까?
-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위해 일하라!”

헤이세이건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고학력 엘리트들을 목수로 채용해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지방의 작은 회사인 헤이세이건설에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에는 ‘대기업에 입사하면 장래는 탄탄대로’, 혹은 ‘의사나 변호사가 되면 일단 안심’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제 대기업도 구조조정과 도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의사나 변호사도 시험에 통과했다고 반드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그 결과, ‘남 보기 그럴듯한 일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돈보다 꿈이 중요하다’,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싶다’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그들은 목수 수업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일본 유일의 건설회사, 체계적으로 일을 배우면서 전문가로 커갈 수 있는 회사, 헤이세이건설로 몰려들었다.
아키모토 히사오 사장은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매진한다. 그는 “헤이세이건설이라는 회사는 여러분의 기량을 단련하는 장소입니다. 기술을 익혀놓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나이가 들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사람을 키우거나 관리하면 됩니다. 회사에 매달리거나 필요 이상으로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술은 무기입니다. 기술을 익힌 사람은 삶이 자유로워집니다”라고 말하며, 직원들이 비계, 형틀, 중장비 조작 등의 작업을 다 해내는 전천후 기술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그는 인건비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며, 사람에 대한 투자는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한 주춧돌 만들기라고 믿는다. 그는 기업은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주주나 경영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중소기업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그 때문에 인건비는 절대 아끼지 않는다. 신입사원 연봉은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이며, 불황을 핑계로 상여금을 미루는 일도 없다. 

그 결과, 헤이세이건설은 직원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회사, 능력을 키워주는 회사, 그래서 누구도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로 거듭났으며, 최근 몇 년간 대졸 신입사원 대상 ‘취직 인기 순위’ 조사에서 굴지의 대기업들을 제치고 ‘10대 종합 건설회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벤트 주제 : 취직 인기 순위가 높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7월 4일 ~ 7월 9일/7월 11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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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