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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처음에 반하게 하라> 도서이벤트


책소개
 
“처음 사로잡지 못하면 상대는 등을 돌린다!”
자신의 뜻대로 상대를 움직이는 슈퍼을의 필살기
기자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현실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챘으며, 갑에게 끌려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 갑을 끌고 가며, 갑과의 갈등 관계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사람들을 주목하기 시작한 저자는 이 책 『처음에 반하게 하라』를 통해 갑을관계의 낡은 패러다임을 거부하며, 일방적인 갑이나 굴종에 익숙한 을도 아닌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소통과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존재를 ‘슈퍼을’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슈퍼을에겐 자신의 뜻대로 갑을 움직이는 그들만의 전략이 있다. 그들은 우선 행간을 들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며 질책 뒤에 숨어 있는 상사의 진의를 간파해 내려면 마음의 귀로 상대의 진짜 속내를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상대를 뜻대로 움직이는 슈퍼을의 탁월한 전략을 통해 갑이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고 조언한다. 처음 만난 그날부터 갑이 당신에 대해 무한한 신뢰와 존중을 갖는다면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슈퍼을이 어떤 방식으로 갑과의 불리한 게임을 자신의 페이스로 만들어 원하는 바를 달성하는지,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어떻게 매끄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해내는지 등을 배워나가며 독자들은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갑과 을 사이의 비정한 담장을 조금씩 허물어가며 진정한 인간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해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동영
성남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30대, 평생 일자리에 목숨 걸어라(공저)》가 있다.
그는 수많은 취재원을 만나오면서 좀 더 나은 인간관계 맺기에 천착했으며, 뛰어난 인맥 소유자들의 행동 방식을 세밀하게 관찰해 왔다. 특히 권력자인 ‘갑甲’과의 갈등 관계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사람들에게 주목하게 되었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소통과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존재를 ‘슈퍼을’이란 개념으로 정의했다. 이 책은 어떤 갑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치밀한 전략가, 슈퍼을이 진眞·정情·성誠을 기반으로 각양각색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매끄럽게 해내는 소통 능력과 더불어 상대가 첫눈에 반하도록 만드는 필살기를 제시해 준다.

추천평
 
전화를 걸었을 때 보험회사라고 밝히는 순간 상대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그러나 난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상대와 오래 통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공부해 왔다. 단순히 고객을 ‘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 가족이나 친척이라고 마음속으로 끝없이 다짐하면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앞세우기 전에 상대가 원하는 바를 말해주면 계약이 성사될 확률도 높아진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상대에게 정성을 다한다면 슈퍼을로 거듭날 수 있다. - 김형준(동양생명 팀장)
 
깐깐하고 고집스러운 ‘갑’인 고객들을 처음부터 내게 반하도록 만들어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고객에게 앞으로 일어날 변화를 미리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즉, 자동차 구매 단계에서 주행거리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해 줘서 나중에 변화가 생겨도 기본적으로 신뢰감을 갖게 된 것이다. 슈퍼을이 되고 싶다면 고객이 알게 될 미래의 일을 먼저 알려주고, 그들의 마음을 첫눈에 사로잡아라. - 노동완(아우디 분당 지점 수석 팀장)
 
예전에 공무원은 시민들에게 ‘갑’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공무원 스스로 ‘을’이라 생각하고 시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자는 뜻에서 ‘시민 고객’이라는 말을 사용하도록 했다. 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사람이 사고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상대를 꽃으로 불러주면서 그의 존재 가치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어야 진정한 슈퍼을이다. - 오세훈(서울시장) 
 
내가 ‘갑’을 잘 다루는 슈퍼을로 불릴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비법 덕분이다. 첫 번째는 진심을 갖고 오래오래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하기다. 두 번째는 갑을 철저하게 공부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와 친분을 오랫동안 쌓아야 할 뿐 아니라 상대의 근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유능한 취재원도 필요하다. 이처럼 슈퍼을로 가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 몇 곱절 노력을 기울인다면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
- 유영선(GS건설 홍보실 부장)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슈퍼을의 필살기
비즈니스 세계에서 갑을관계는 단지 계약상의 관계만은 아니다. 직장 상사나 거래처로부터 받은 설움이 북받쳐 오르거나 굴욕 당했을 때를 떠올려보라. 상하관계, 때로는 주종관계로 왜곡된 이런 갑을관계로 인해 ‘을’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더럽고 치사해도 속으로 분을 삭이고, 무조건 상대(갑)에게 맞추면서 생존을 위해 분투한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전부터 사회적으로 불평등에 기반을 둔 갑을관계를 청산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갑이 마음대로 을의 이익과 생사여탈을 좌우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현실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챘으며, 갑에게 끌려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 갑을 끌고 가며, 갑과의 갈등 관계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사람들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는 갑을관계의 낡은 패러다임을 거부하며, 일방적인 갑이나 굴종에 익숙한 을도 아닌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소통과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존재를 ‘슈퍼을’이란 개념으로 정의했다.
 
이 책에서는 갑을관계가 만들어지는 세상에서 남다른 소통 방식으로 갑에게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윈-윈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그 어떤 갑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치밀한 전략가, 슈퍼을의 필살기를 제시한다.
 
이벤트 주제 :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1월 24일 ~ 1월 28일/1월 31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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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처음에 반하게 하라>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