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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10년 전쟁> 도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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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1년부터 시작되는 비즈니스 10년 전쟁 기간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맞았던 변화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변화의 태풍이 몰아닥칠 전망을 보인다. 실제로 삼성 이건희 회장은 사상 최고실적을 낸 해에도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주입시키는 한편, 지난 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0년 뒤를 장담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 바있다.


『10년 전쟁』은 바로 이 기간에 펼쳐질 기업 간의 비즈니스 승부를 조명한다. 저자가 직접 개발한 고유의 미래예측기법을 활용, 과학적이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삼성,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2011년 이후 펼쳐질 미래비즈니스를 통찰적인 시선으로 보여주고 이 거인 기업들 사이에 펼쳐질 전쟁의 양상과 결과를 시나리오 형태로 담았다.


저자는 4G,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그래핀 소재, 로봇 기술 등이 미래비즈니스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바이오ㆍ헬스케어 시장에서 삼성, 구글, 애플이 서로 다른 전략을 내세워 가장 치열하게 경합할 것이라는 예상을 전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 :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www.afhi.org) 소장 , 전경련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미래창조혁신) /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무위원회 민선위원, 세계미래학회(World Future Society) 정회원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로 활동하며 미래예측기법의 대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유일의 경제경영과 미래학을 접목시킨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원(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Peter C. Bishop(세계미래전문가협회 창립이사), Christopher Burr Jones(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Wendy Schultz (미래컨설팅 전문가, 미래전문가협회 회장) 등에게 사사 받았다. 또한 철학, 신학, 미래학, 경영학 등의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뇌신경공학, 인공지능, 양자역학, 복잡계 경제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다. 동서여행사 대표 배동철과 함께 쓴 '2030년 부의 미래지도'(2009년 11월 발간)는 2010년 12월 일본 출간 예정이며 베트남에서도 출간을 위해 번역 중이다. 또한 GS 건설 임원 필독서이자 현대차 정몽구 회장이 직접 임원들에게 나눠준 책이다.


현재 가상현실 기술, 로봇기술과 나노기술, 생명공학 기술 등 세상을 바꿀만한 어마어마한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과 그에 기반한 신산업 역시 가까운 장래에 버블을 동반할 위기를 거치고 나서야 새로운 산업으로 안정될 것이다.

저자 : 정우석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3M, (주)인터하우스를 거쳐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글로벌 미래예측실장 및 미래예측전략전문가 아카데미 과정의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성공적 정책수립을 위한 미래전략연구방법론FROM’ 구축에 참여하였고, GS건설, 도시바삼성 임원교육, SKT, 전경련 ‘미래창조혁신 최고위과정’ 워크숍 진행은 물론, 한국리더십센터, 한국생산성본부 외 다양한 정부기관의 중견간부들을 대상으로 미래예측 및 미래전략경영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드림헌터’라는 필명으로 ‘미래를 세우는 사람들http://cafe.naver.com/drhunter’이라는 트렌드정보 공유 카페를 운영 중이다.



10년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되기 위한
미래 기업의 조건

 

미래란 예측할 수도 있지만, 창조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10년 전쟁에서 현재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기업은 애플이지만, 이것은 확정된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저자는 단순한 예측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불확실한 미래에서 벗어나 스스로 승자가 되기 위한 방법, 즉 자신이 주인공으로 군림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침을 덧붙이고 있다.


직감을 믿지 마라
과거 CEO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경험과 지식이 무용지물로 변하는 시대가 왔다. 지금부터는 시장의 변화양상을 항상 수치화하여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단순하고 직접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지 못하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파악하여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측정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직접적이라는 점을 각인시켜라. 불신을 해소하면 충성고객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다.


주주의 이익보다 시장의 이익을 우선시하라
경영진이 주주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 자꾸 기업 본연의 위치에서 벗어난 분야에 뛰어들게 된다. 하지만 기업의 외도는 기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익 창출에 집중하라.


미래예측을 넘어 미래를 창조하라
이건희 회장이 미래예측을 통해 위기, 가능성, 기회 등을 경쟁자보다 먼저 파악한다면,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자신이 닦아놓은 길로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오도록 유도한다. 어느 길을 선택해야 쿇겠는가?


CEO의 디테일을 믿어라
과장, 차장, 팀장 등 소위 ‘장’이라는 계급을 달고 나면 뭔가 그럴듯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세세한 부분을 놓치게 도니다. 하지만 실행력이 없으면 아이디어는 사장되고 만다. 프로세스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하라.


향후 10년 안에 벌어질 비즈니스 변화에 대한 디테일하고 생생한 예측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는 예측의 방법, 기업이 스스로 미래를 바꾸기 위한 전략까지 짜임새 있게 담아낸 이 책은 10년 전쟁의 승자를 꿈꾸는 CEO,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가장 먼저 기회를 잡고자 하는 비즈니스맨 모두에게 최고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벤트 주제 : 앞으로 10년 후 구글, 애플, 삼성 중 어떤 기업이 승자가 될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3월 1일 ~ 3월 8/3월10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연락처/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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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10년 전쟁>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