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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시와함께하는삶

잠결

잠결

장종희

하늘과 땅의 호흡이 가늘어진 시간
매일 같이 다가오는 달콤한 유혹의 손길이 있다

안락한 어둠의 촉감이 깊숙이 물들여져 갈 때
나를 잊게하는 평화 순간이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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