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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피크 앤드 밸리> 도서이벤트

피크 앤드 밸리 

책소개

전 세계가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멘토 스펜서 존슨이 『선물』 이후 펴낸 신작. 한 젊은이가 인생의 전성기와 침체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터득하는 이야기를 통해 침체기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지혜, 전성기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있는 지혜, 그리고 인생의 절정에 올라가는 기회를 늘리고 인생의 나락에 빠질 위험을 줄이는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한 젊은이가 일생 동안 피크(절정)와 밸리(나락)를 거쳐 평온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때까지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피크 앤드 밸리’는 인생의 절정과 나락, 성공과 시련, 전성기와 침체기를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다. 봉우리를 넘으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골짜기처럼 인생의 절정과 나락은 언제나 반복되며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 스펜서 존슨은 오르내림의 인생법칙을 통해 굴곡의 형태를 우리의 의지대로 변형시키라는 견해를 전하면서 일시적으로 전성기에 오른 것인지 침체기에 떨어진 것인지 파악하고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중요한 해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할 것, 둘째로 절망 속에서 보물을 찾아내 이용할 것, 셋째로 전성기에 머물러 있을 때 자만하지 않을 것, 넷째로 명확한 비전을 따라 더 나은 미래의 자화상을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게 그릴 것, 마지막으로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인생의 굴곡에 대하여 함께 나눌 것이라는 다섯 가지의 기본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바닥을 알 수 없는 불황의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주가지수 급락, 원화가치 급락, 일자리 급감, 펀드수익률 급락 등 급격하게 추락하는 경제 상황과 삶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심리적 절망(Valley) 상태가 만연한 시대에 명확한 비전과 희망을 재료로 삼아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치 있는 통찰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 : 스펜서 존슨
Spencer Johnson,ジョンソン,スペンサ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의 저명한 강연자, 상담가이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영국 왕립외과대학(Royal College of Sugeons)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메디컬 스쿨과 미국 최고의 병원인 메이오클리닉에서 수련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 존슨 파트너스의 회장으로 있다.

전세계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치즈에 대한 짧은 우화를 통해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변화의 순간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위클리, USA Today 등의 세계 언론에서 새 천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펜서 존슨의 작품은 출간될 때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으며, 『1분 의사결정』, 『1분 자기혁명』, 『1분 경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1분 엄마』의 5권으로 이루어진 '1분 시리즈'는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중 『1분 경영』은 유명 경영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케네스 블랜차드와 스펜서 존슨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으로, 미국 기업가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경영서의 고전이 되었다.

그의 작품이 국경을 초월해 전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의 글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는 평범하고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우화들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진실과 지혜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선물』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Value Tales』시리즈, 『선택』, 『행복』, 『Yes or No』『피크 앤드 밸리』등의 저서가 있다.

역 : 김유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기업에서 기획 · 관리 담당 임원으로 일하다가 40대 후반에 인생항로를 바꾸어 미국 에이브러햄링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J.D.과정을 수료하고 번역계에 투신하였다. 지금은 우리나라 법전을 영문으로 옮기는 업무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번역 ·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짜 일하러 회사에 가라』 『부의 이동』『적극적 사고의 힘』『황금씨앗의 비밀』『자조론』 등이 있다.

도서리뷰

20년 동안 전 세계 8천만 명의 인생을 변화시킨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선물』에 이은 스펜서 존슨 최신작

전 세계가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멘토 스펜서 존슨이 『선물』 이후 6년 만에 신작을 펴냈다. 이 책 『피크 앤드 밸리』는 한 젊은이가 인생의 전성기와 침체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터득하는 이야기를 통해 침체기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지혜, 전성기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있는 지혜, 그리고 인생의 절정에 올라가는 기회를 늘리고 인생의 나락에 빠질 위험을 줄이는 지혜를 일깨워준다.

스펜서 존슨은 복잡한 주제에 대하여 효과적이고도 명료한 해법을 제시하는 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화에 관한 책들 가운데 가장 널리 읽힌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전 세계 6천만 독자들에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선사했고,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위클리, USA 투데이가 선정한 새 천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제경영서의 고전 ‘1분 시리즈(『1분 의사결정』, 『1분 자기혁명』, 『1분 경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1분 엄마』)’는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했고, 그중 켄 블랜차드와 공동 저술한 『1분 경영』은 기업가와 창업가들이 숭배하는 미니 바이블로 20여 년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은 경영기법서다.

스펜서 존슨의 책이 이토록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유는 전 세계가 불안과 위기감에 휩싸여 있을 때마다 역발상의 지혜로 사람들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미국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혁명이 시작된 1998년에 출간되어 용기를 갖고 새 치즈를 찾아나설 때라는 따끔한 충고를 해주었다. 『1분 경영』 역시 미국의 생산성이 일본에 뒤쳐져 범국가적 두려움이 팽배해 있던 1982년에 출간되어 충격에 빠진 미국의 기업가와 비즈니스맨들을 독려했다.

스펜서 존슨은 이번에 다시 한 번 세계 독자들에게 돌파구를 제시한다. 바닥을 알 수 없는 불황의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주가지수 급락, 원화가치 급락, 일자리 급감, 펀드수익률 급락 등 급격하게 추락하는 경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심리적 절망(Valley) 상태에서 벗어나는 해법이다. 이 책은 삶의 지표가 반등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비전과 희망을 일깨워 줄 것이다.

이벤트 주제 : 내가 힘들고 지칠 때 힘이 되는 한마디는 무엇이었나요?

이벤트 기간/발표 : 4월 17일 ~ 4월 24일/ 4월 27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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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피크 앤드 밸리>  2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