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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골프야 놀자>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골프를 업무적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한 비즈니스 골프 입문서


“골프-비즈니스-인적 네트워크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길래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골프를 활용하는 것일까?” 많은 골퍼가 업무상 목적으로 골프를 친다고 하지만, 실제로 비즈니스 골프를 제대로 알고 즐기는 골프 문화의 이해와 정착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들은 비즈니스 골프에 대해 엄청난 압박감을 느끼기도 한다. 골프는 즐기려고 하는 운동인데, 비즈니스 골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골퍼가 많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에는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에티켓과 골프 매너 외에도 인생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언론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골프를 칠 기회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골프는 통찰력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며 이것은 골프를 더 잘한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20년 이상 골프를 쳐 온 저자의 진한 땀과 그것을 통해 얻은 살아 있는 경험이 담겨 있다. 목적을 가진 비즈니스 골프에서의 작은 실수는 큰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저자는 초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고 늘 함께하고픈 인상적인 골퍼로서 기억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골프의 실질적인 모습, 비즈니스 골프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핵심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조상현

서울 보성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1989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현재 인터넷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울경제신문 비상무이사를 겸하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문학과 스포츠를 좋아해 태권도, 유도, 야구 등 운동을 꾸준히 했으며 2000년에는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직장 선배의 권유로 예기치 않게 대면한 골프와의 만남은 운명적이었고, 20년 넘게 골프를 벗하며 배운 깨달음과 안목은 기업 경영이나 인생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저자는 골프를 통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길 원하며 골프의 진정한 즐거움을 나누길 희망한다. 세계프로골프협회(WPGA) 회원이기도 한 저자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스포츠한국, 다음(Daum) 등에 [현공의 골프보기] 타이틀로 오랫동안 골프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골프한국의 인기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비즈니스 골프의 성공 열쇠: 배려, 통찰력, 노력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초보자는 스윙이라는 지극히 제한적인 부분만을 배운다. 하지만 비즈니스 골프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므로 기량 향상과 성적만이 전부가 아니다. 골프 실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라운드 전체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비즈니스 골프에서 환영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그런 팁들이 곳곳에 소개되어 있다. 

수많은 라운드를 경험한 저자는 비즈니스 골프의 중요한 열쇠는 동반자가 느끼는 감동과 정서와 관련이 깊음을 강조하며 유쾌한 화법과 솔직한 경험담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골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이벤트 주제 : 비즈니스 골프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5월 21일 ~ 6월 3일 / 6월 4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 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댓글 달아주세요.

                     www.seri.org/forum/bizup

이벤트 상품 : <골프야 놀자>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