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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맥킨지가 밝혀낸 해답 <차이를 만드는 조직>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차이를 만드는 조직≫은 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 맥킨지가 역사상 가장 폭넓고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한 순간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비결을 밝힌 책이다. 사실 누구나 지속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느 누구도 답하지 못했다. 이에 맥킨지가 축적된 컨설팅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십여 년 넘게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수행하며 그 해답을 찾아 나섰다.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게리 하멜과 같은 세계 최고의 경영학자들과도 협업하였으며, 실제로 다수의 기업들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실무적으로 유용한지 검증까지 하였다. 또한 코카콜라와 P&G, 웰스 파고, ANZ, 봄바디어, GNP, 텔레포니카 등 지속 성장에 성공한 기업 사례들도 담았다. 그 결과, 누구도 밝히지 못했던 지속 성장의 비결이자 실무적으로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 전략이 탄생한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콜린 프라이스(Colin Price)

맥킨지의 전 세계 조직 프랙티스 부문 총괄 책임자이자 맥킨지 런던 사무소 시니어 파트너. 다수의 세계적 기업들과 중앙 정부, 비영리기관 등에 조직 건강과 리더십, M&A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옥스퍼드 대학교 사이드 경영대학원의 어소시에이트 펠로우이자 바스 대학교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합병 : 리더십, 성과, 기업의 건강(Mergers : Leadership, Performance, and Corporate Health)》과 《수직 이착륙(Vertical Take-Off)》 등이 있다.


서문 : 게리 하멜(Gary Hamel)

핵심역량 이론으로 유명하 세계 최고의 경영전략가이자 경영사상가. 현재 런던경영대학원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경제포럼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했으며, [이코노미스트]와 [포춘] 역시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전략 전문가’로 꼽았다. 대표작으로는 《꿀벌과 게릴라》,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 《경영의 미래》 등이 있다.


감수 : 맥킨지 서울 사무소

세계 최고의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는 1926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 공공 부문, 시민 사회 기구들을 대상으로 경영 전략, 운영 전략, 조직 문화, 역량 강화 등 기업 경영 및 조직 관리의 다양한 영역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전 세계 100대 기업 중 90개 기업 및 미국 100대 기업 중 80개를 포함, 전 세계 대표적 기업들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52개국에 102개의 사무소에서 9,600명 이상의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고, 방대한 리서치 작업 및 지식 구축 활동을 토대로 20개 이상의 산업 부문 및 8개 기능 부문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볼트 등 신뢰할 수 있는 업계 조사에서 최고의 경영 컨설팅사로 지속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맥킨지 서울 사무소는 1987년에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다양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부문, 시민 사회 기구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맥킨지 글로벌 고객사들의 한국 지사를 지원하고 있고, 정부 부처 및 국책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경제 전반 및 공공 부문의 주요 이슈와 관련된 정책과 관 리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역자 : 서영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어권 도서들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국제영화제의 출품작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철학을 권하다≫,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브레인 룰스≫, ≪바잉 브레인≫, ≪드 보노 생각의 공식≫, ≪세계 여행 사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0≫, ≪미국심리학회가 권하는 자녀교육법≫, ≪Daily Joy≫, ≪우리는 개보다 행복할까≫ 등 다수가 있다.


십여년에 걸친 역사상 가장 폭넓은 연구를 통해 맥킨지가 밝혀낸 해답

최근 국내 기업들의 기초 체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수의 산업 분야가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추가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수익성 강화와 사업 다각화 등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경주하고 있지만, 결실은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더구나 21세기 들어 금융 위기로 인한 저성장 기조 속에 뉴 노멀 시대의 개막과 함께 글로벌 무한 경쟁이 격화되며 더욱 어려운 현실에 부딪히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격변하는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는 모든 기업의 화두가 되어 버렸다. 

이에 너도나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비결을 말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 비결이 소수의 특정 기업들에게 맞는 해법일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순간에 그친다는 사실이다. ≪초우량 기업의 조건≫ 등 여러 경영서에서 ‘탁월한’ 기업들로 선정되었던 기업들 중 20퍼센트는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46퍼센트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33퍼센트만이 계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데에서도 알 수 있다. 이렇듯 탁월한 성과를 내던 기업들 중 대부분이 추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추락하는 이들과는 달리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한 순간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위대한 조직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또한 단지 소수의 특정 기업에게만 맞는 해법이거나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은 없을까? 



이벤트 주제 :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위대한 조직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5월 3일 ~ 5월 9일/5월 10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댓글 달아주세요.

                     www.seri.org/forum/bizup 

이벤트 상품 : <차이를 만드는 조직>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