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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이해하기/워크스마트

워크스마트 (worksmart) 이야기 9

[워크스마트 worksmart] 잠깐의 휴식을 취하면서 클래식을 듣으면서 브레인 워시(두뇌 휴식)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컨설팅 하고 있는 기업관계자분께서 제안을 할 때 필요한 문구를 하나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지금 '어떤 캐치프레이즈를 좋을까'에 대해 고민 중 입니다.

현재 경쟁이 치열한 서비스 업종이고 제안을 받은 고객의 관심을 사료잡아야 하기 때문에 독창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미술평론과 연예 성공 이야기 도서를 읽었었는데 갑자기 다음과 같은 문구가 융합폭풍을 일으키며 떠올랐습니다.

'당신의 비즈니스에 독창적인 영감과 품격을 주는 프로포즈를 해드립니다.'

어떤가요! 브래인 워시 과정을 통해 나온 일차적인 캐치프레이즈입니다.




단어의 조율을 통해 만들어진 설득의 마법은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최적의 전략입니다. 평상시 아이디어 발상 기법으로 만달아트와 kj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협업의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뽑아낼 수 있는 라이팅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각적으로 접근해 보는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사내 조직의 업무방식 패턴을 바꾸어보는 것은 워크스마트(worksmart)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적이고 폐쇄적인 회의가 아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인 스마트 회의는 긴장감을 주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획서와 제안서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컨셉도출은 뜨겁게 내리쬐는 듯한 태양을 두 눈 뜨고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컨셉이 성공적으로 도출되면 그 어떤 것 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우리 회사만이 내세울 수 있는 컨셉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미있고 웃음이 넘치는 회의방식입니다. 그래야 다양한 접근과 기억의 포말들을 표면화 시킬 수 있습니다. 고객의 숨겨진 의도를 내 쪽으로 소환시킬 수 있는 강력한 캐치프레이즈 구현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장종희의 메모장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