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 도서이벤트



책소개

당신이 문제를 회피하거나 상처로부터 도망치려고 할 때
뇌는 되풀이해서 나쁜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사람들은 머리 회전이 둔해지는 이유로 나이와 스트레스, 피로를 꼽는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으로 진실이 아니다. 뇌는 잠을 잘 때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나이가 들어도 활력을 잃지 않는다. 지구가 365일 자전 운동을 하듯이 뇌는 한시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뇌 활동이 둔해진다고 느낄까. 혹시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닐까. 문제는 '뇌'가 아니라 '나'다. '뇌'는 끊임없이 활동을 하지만 '나'가 뇌의 활동을 방해한다. '나'가 억누르지 않으면 '뇌'는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펼친다.
『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는 물질적 존재인 '뇌'가 심리적 존재인 '나'의 간섭을 받을 때 나쁜 기억이라는 신호를 보낸다고 설명한다. 달리 말하면, 물질적 존재인 뇌를 다루는 뇌 과학과, 심리적 존재인 '나'를 다루는 인문학이 '나쁜 기억'을 매개로 만나는 지점에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저자는 뇌를 공부하는 의사이자 비전을 가르치는 강사이다. 이 책에서 뇌과학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이루어진 시도로, 뇌개발의 핵심은 '뇌 해방'임을 역설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재현
뇌를 공부하는 의사이자 비전을 가르치는 강사이다. 진료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뇌와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을 들려주고, 동기 부여를 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비전 달성이라는 실천 문제를 뇌 과학의 차원에서 접근하던 중, 뇌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크게 간섭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심리학과 인문학으로 탐구 영역을 넓혔다. 이 책은 뇌 과학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이루어진 시도로, 뇌 개발의 핵심은 ‘뇌 해방’임을 역설한다.
 
뇌 과학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바라본 '뇌'
나쁜 기억은, 당신이 정체되어 있거나 문제를 회피하려고 할 때 뇌가 보내는 신호이다.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뇌'가 우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방식이 있다. 불현듯 떠오르는 나쁜 기억이 그것이다. 물질적 존재인 '뇌'는, 뇌 과학자들이 말하듯이 잠시도 쉬지 않고 365일 활동한다. 자면서도 활동하고, 멍하니 있을 때도 활동하고,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기능을 묵묵히 수행한다. 평소에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뇌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 '나'가 '뇌'를 방해할 때다.

『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는 물질적 존재인 '뇌'가 심리적 존재인 '나'의 간섭을 받을 때 나쁜 기억이라는 신호를 보낸다고 설명한다. 달리 말하면, 물질적 존재인 뇌를 다루는 뇌 과학과, 심리적 존재인 '나'를 다루는 인문학이 '나쁜 기억'을 매개로 만나는 지점에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벤트 주제 :
두뇌가 젊어지는 나 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7월 25일 ~ 7월 30일/ 8월 1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댓글 달아주세요.
 
                   www.seri.org/forum/bizup

이벤트 상품 :
<왜 나쁜 기억은 자꾸 생각나는가>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