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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문학.인문.역사에서부터 정치.경제.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어떤 책도 거침없이 읽어내는 단계별.장르별 책 읽기 기술 

“처음부터 끝까지 읽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수백 만 독자들의 멘토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16가지 독서법 노하우 대공개!

어렵고 귀찮은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교수로 꼽히는 메이지대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신작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이 책은 기존에 독서를 곧이곧대로 ‘완독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선입관을 깨고 책의 양분만 흡수하는 효율적인 독서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 자체가 어렵고 힘든 독서 초급자부터 전문서나 학술서까지 도전하는 독서 고급자까지 독자의 능력에 따른 단계별 독서법을 정리했다. 또한 짧지만 의미 깊은 시집이나 두껍고 복잡한 장편소설처럼 책의 분량에 따른 거부감을 줄이고, 인문.역사.경제.사회.과학 등 장르별 적용할 수 있는 독서의 기술도 공개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서 고민 상담’ 코너를 마련해, 사람들이 독서하면서 겪는 고민에 대해 다카시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방법으로 해답을 주고 있다.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Saito Takashi,サイトウタカシ,齋藤孝
1960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했다.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한 그는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과 강연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공부 멘토이자 롤모델로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손꼽히는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혼자 있는 시간의 힘》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다.

역 : 임해성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거쳐 현재 글로벌비지니스컨설팅(GBC)에 이르기까지 20년간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여러 선진화된 방법론과 해외 우수기업의 경영혁신 사례를 한국 기업에 소개하고 전파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조직을 혁신하지 말고 혁신을 조직하자”라는 모토로 전세계 11개국을 넘나들고, 1년에 수십 여 차례의 해외 출장 및 기업 연수를 실시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혁신과 선진화에 문익점과 같은 역할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토요타자동차를 비롯한 일본의 여러 우수기업의 혁신 사례를 연구하고 국내에 도입하면서 삼성, LG, GS 등 많은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교육, 연수, 컨설팅을 진행했다.


스트레스 없이 술술 책을 읽어내는 16가지 독서의 기술

책만 읽으면 졸음이 오는 사람,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글자의 숲에서 미아가 된 사람, 책 한 권을 읽는 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사람, 이런 경험 때문에 아예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독서에 대한 어려움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다. 이 책은 독서만 시작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16가지 책 읽기 기술’을 제시해 어떤 책을 읽더라도 쉽게 읽어낼 수 있게 만든다. 

‘입문서부터 시작하기’, ‘한번에 여러 권 읽기’, ‘밑줄치고 메모하며 읽기’, ‘두꺼운 책은 찢어서 읽기’ 등 독서 능력을 이제 막 키우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따라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평론에서 감정도 읽어내기’, ‘학술서는 해설서 찾아보기’, ‘해외 원서 익숙해지기’, ‘이과서적 공략법’ 등 난해하고 난감한 책도 읽어내는 비법도 담고 있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독서 고민 상담소

평소 다카시 교수는 독서에 관련된 상담을 자주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 “끝까지 못 읽겠다”,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에게 읽어줄 책 좀 알려달라” 등 사람들의 고민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 각 장의 말미에는 독서 고민 상담 내용을 담았다. 다카시 교수가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체득한 경험을 통해 각각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읽었던 책 중에서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책’, ‘비즈니스 스킬을 키워주는 책’,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 고전’ 등을 추천한다. 


이벤트 주제 : 어려운 책을 읽는 나 만의 비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5월 16일 ~ 5월 20일/ 5월 23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신)우편번호/(신)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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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