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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창조적으로 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최고의 조언


폴 아덴은 평생 동안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야망을 가지며 새로운 아이디어에 항상 깨어 있는 사람이었다. 2008년 숨을 거두기 전까지 영국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인정받는 최고의 광고인이었다. 영국항공, 실크컷, 인터시티앤드후지 등 영국에서 가장 성공하고 널리 알려진 광고가 바로 그의 작품이다. 폴 아덴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는 것을 경계하고 삶에 있어 끊임없이 등장하는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말년에 더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67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었다. 동종업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친구 데이브 트롯은 폴 아덴의 말년을 이렇게 회상했다. “산소호흡기를 달고 살던 기간에도 TV 광고를 찍었고, 사진 갤러리를 운영했으며, 3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신체적 조건도 그를 늦출 수 없었다. (……) 그에게 장애물이란 애초부터 ‘없는’ 것이었다.” 

이 책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는 좋은 광고를 만드는 창조적 과정을 담고 있지만 그 안의 메시지는 누구나 공감하는 ‘창조적으로 일하기’에 관한 것이다. 마치 병법서로 쓰인 《손자병법》이 경영전략서로 읽히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현대인의 경영 지침서가 된 것처럼, 창조적으로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조언들로 가득하다


저자소개


저자 : 폴 아덴 Paul Arden(1940-2008)

비범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가진 독창적인 광고인. 세계적인 광고 회사 사치앤드사치에서 15년간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면서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실크컷Silk Cut, 인터시티앤드후지Intercity and Fuji 같은 성공한 광고들을 만들었다. 똑똑하고 매력적인 동시에 성질 더럽고 화를 잘 내는 괴팍한 사람으로 알려졌지만, 한편으로는 일상적인 질문에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답을 내놓는 창의적인 천재로 기억되고 있다.


역자 : 권혜아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성공을 위한 날카로운 전략》, 《생각의 전환》(공역) 등이 있다.



영국 광고계의 전설 ‘폴 아덴’이 들려주는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


전 세계 12개국 60만 명 이상이 읽어 온 책!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비범한 추진력과 에너지를 가진 영국 광고계의 전설 ‘폴 아덴’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는 일상적인 질문에도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답을 내놓는 창의적 천재로 기억되고 있는 ‘폴 아덴’의 첫 번째 베스트셀러다. 2003년 첫 출간 이후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약 6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이 수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폴 아덴은 세계적 광고 회사 사치앤드사치(Saarchi and Saatchi)에서 15년 동안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한 뼛속까지 광고인이다. 그가 광고계의 독보적 존재로 일하던 시절의 일화는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파격적이고 독창적이다. 일례로 창의성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폴 아덴은 현악 4중주 악단과 함께 베토벤의 곡을 연주하고 아무 말 없이 퇴장해 버렸다. 창의성은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려는 의도적 행동이었다. 또, 한번은 곰브리치 《서양미술사》로 잘 알려진 파이돈 출판사의 직원 강연에서 완전히 헐벗은 사람과 함께 연단에 올랐다. 까무러칠 정도로 놀란 사람들을 향해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은 자신이 되고 싶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이름표도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이 사람은 신발 가게의 주인이 될 수도 있고, 외제차를 모는 회사 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무엇이 되고 싶은지 열렬하게 원하는 것입니다.” '



이벤트 주제 : 창조적으로 일하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10월 10일 ~ 10월 16일/10월 18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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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