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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모차르트, 베토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과연 노력 없이 주어진 재능만으로 그토록 뛰어난 결과물을 내놓았던 걸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영화 <아마데우스>, <백야>의 안무를 맡았으며, 노년에 이른 지금도 끊임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저명한 현대 무용가 트와일라 타프는 자신의 오랜 체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창조성의 대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트와일라 타프

1941년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난 안무가, 현대 무용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 레슨을 받고, 발레와 탭댄스를 배웠을 뿐만 아니라 머스 커닝엄에게 현대 무용을 배우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무용가로서 자질을 키웠다. 1965년에 직업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죠프리발레단, 뉴욕시티발레단, 파리오페라발레단, 런던로열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 같은 유명 발레단의 안무를 맡았으며, 직접 무용단을 결성하여 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을 내놓았다.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에서 젤리 롤 모턴, 프랭크 시나트라,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다양한 음악을 자유자재로 작품에 녹여내는 타프는 모던 댄스와 발레를 대중음악에 조화롭게 융합하는 데서 가히 선구자라 할 만하다. 또한 . , 같은 영화에서 밀로스 포먼 감독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으며, 아메리칸발레시어터를 위해 만든 에서는 미하일 바리슈니코프를 기용하여 독창성을 인정받았고, 바리슈니코프 주연의 영화 를 안무하기도 했다. 방송 분야에서는 를 감독하여 에미상을 탔으며, 의 연극 버전을 안무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렸고, 2003년에는 빌리 조엘의 음악에 맞춰 안무한 으로 토니상을 타기도 하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무용가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현대 무용의 거장이다. 그녀는 맥아더재단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1993년에는 ‘예술&과학 아메리칸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고, 1997년에는 ‘문학 예술 아메리칸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이 되었다. 현재 뉴욕에 살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역 : 노진선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욕대학교에서 소설 창작 과정을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감칠맛 나고 생생한 언어로 다양한 작품들을 번역해 왔다. 옮긴 책으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아빠가 결혼했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만 가지 슬픔』, 『새장 안에서도 새들은 노래한다』, 『금요일 밤의 뜨개질 클럽』, 『자기 보살핌』, 『동거의 기술』, 『창조적 습관』, 『고든 램지의 불놀이』,『달빛 아래의 만찬』,『스노우맨』,『레오파드』,『레드브레스트』,『네메시스』 등이 있다.



이벤트 주제 : 타인과 남 다른 나 만의 창의적인 습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10월 8일 ~ 10월 14일/ 10월 16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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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seri.org/forum/bizup


이벤트 상품 :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