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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무인양품은 왜 싸지도 않은데 잘 팔리는가>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단 한 줄로 천문학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콘셉트의 힘!

애플, 무인양품, 스타벅스, 포르쉐, 볼보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밑바탕에는 탁월한 콘셉트가 있었다. 콘셉트는 단순히 상품개발을 위한 캐치 프레이즈가 아니다. 비즈니스와 조직의 존재 방식을 결정하는 기업 경영의 첫 번째 도구이다. 무인양품은 ‘기분 좋은 생활’을 팔고 스타벅스 ‘제3의 공간’을 추구한다. 포르쉐는 ‘고장 나지 않는 명품 스포츠카’, 볼보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기업의 콘셉트는 조직을 하나의 목표로 뭉치게 하고, 위기를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무인양품은 왜 싸지도 않은데 잘 팔리는가》에서 저자는 잘 만들어진 콘셉트 하나가 기업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지 분석하고, 최고의 콘셉트는 어떻게 만드는지 그 노하우를 전해준다. 특히, ‘무인양품’의 콘셉트를 일본 최고의 콘셉트로 뽑으면서, 콘셉트 하나로 천문학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힘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위기에 빠진 기업을 살려내는 새로운 콘셉트와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모든 조직 내부에 기업의 콘셉트를 어떻게 녹아들게 할 것인지 그 구체적인 방법이 책에 들어있다. 

이 책을 통해 단 스무 자의 콘셉트가 발휘하는 거대한 힘을 이해하고, 콘셉트 제작 노하우를 익혀 실행한다면, 기획, 마케팅, 기업경영의 새로운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에가미 다카오
나가사키 현 고토열도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친의 사업실패로 아이치 현으로 이주, 대학 졸업 후에는 프로뮤지션을 꿈꾸다가 좌절한다. 그러나 덕분에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그 후 20년 가깝게 대기업 광고대리점에서 카피라이터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업종의 광고와 브랜드 구축의 실무를 맡으며 그 역량을 발휘한다. 2005년 독립한 후 브랜드 컨설턴트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수억에서 50억, 100억 단위의 광고 제작이나 브랜드 운에 관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을 위한 스킬 개발이나 지방자치단체 이벤트, 지자체 리더의 메니페스토 만들기에 참가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주요수상경력으로 아사히광고상, 닛케이광고상 그랑프리 우수상, 닛케이금융광고상 최고상, 일본잡지광고상, 도쿄카피라이터즈 클럽 신인상 등이 있다. 

브랜드컴퍼니랩: http://www.brand-lab.jp/ 
네이밍랩: http://www.naminglab.jp/

역자 : 신상목
인제대학교를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며 일본 나가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에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읽지 않으면 후회하는, 성공을 부르는 5가지 작은 습관》, 《어라!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생명의 신비를 푸는 게놈》, 《일도 연애도 잘하는 사람들의68가지 습관》, 《성공을 부르는 1%의 기적》 등 다수가 있다.


뛰어난 콘셉트는 ‘신의 한 수’와 같다!
콘셉트에 눈을 뜨는 법!

콘셉트 하나로 기업과 비즈니스의 가치는 수백, 수천 배로 뛰어오르기도 한다. 그만큼 좋은 콘셉트를 만들고, 실행하는 일은 기업이 관심 있게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콘셉트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한다. 저자는 콘셉트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원리·원칙을 짧게 표현한 것’이라고 정의하고, 최고의 콘셉트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30년 동안 광고제작과 브랜딩 작업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콘셉트를 만드는 법’과, ‘조직 내 성공적으로 콘셉트를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콘셉트 실현이 곧바로 자기실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일상 업무에서 작은 콘셉트부터 만들어보라고 주문한다. 팀의 경영방침, 상품개발, 프로젝트 등 주변의 다양한 일들에 콘셉트를 적용시킬 수 있다. 콘셉트 만들기는 ‘불확실한 현실을 한 마디 말로 정리하는 일’이다. 명확한 콘셉트는 기업의 힘을 모으고 앞으로 움직이게 해주는 추진력이 되어준다. 콘셉트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그리고 콘셉트는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가를 이 책에서 알 수 있다.


이벤트 주제 : 콘셉트를 잘 만드는 나 만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이벤트 기간/발표 : 9월 2일~9월 8일 /9월 10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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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무인양품은 왜 싸지도 않은데 잘 팔리는가>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