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찾은 홍대입구역 근처
일주일에 2~3번 찾는 홍대입구역!
최근에 디자인을 배우게 되면서 자주 찾아가고 있는 곳!!
낮과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분위기가 다른 만남과 문화의 거리 입니다.
밤 10시에 디자인 공부를 마치고 홍대입구 골목을 천천히 걸어보면서 복잡했던 하루의 억메임을
잠깐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좀 추었지만, 나무를 밝히는 작은 불빛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었던 것 같습니다. 밤거리를 거닐다 불빛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밤에 찾는 홍대입구역은 밝은 웃음소리와 화사한 젊음의 향기가 샘솟는 공간입니다.
이런 곳이 있어 젊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홍대입구역을 환하게 밝혀주는 빛들의 잔치
골목을 거닐 때 마다 음식점 간판이 눈에 들어왔는데, 군침이 들어서 힘들었네요.
추어서 새들이 없을 것 같은데, 불빛 때문에 새들이 힘들어 할 것 같군요. '새들은 잠자고 싶어요.'
새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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