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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최고의 직장> 도서이벤트

 

 
책소개
 
포춘 100대 기업 선정 연구소가 파헤친
'최고의 직장을 만들고 유지하는 법'
 
신용, 존중, 공정성, 자긍심, 동료애라는 5가지 GWP의 특성을 포춘 100대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존경받는 포춘 100대 기업들이 최고의 직장을 만들고 유지하는 원칙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조직의 구성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회사와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했을 때 얼마나 놀라운 성과가 일어나는지 생생하게 담았다. “경영자가 최고의 직장을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직장의 본질이 높은 연봉과 일시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로 하여금 경영자를 믿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긍심을 가지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게 해주는 데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 가능할 때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직장’이 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핵심적인 목표는 조직의 리더들이 최고의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조직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혁명이 아니다. 리더의 작은 생각의 변화에서 출발하며, 리더가 자신의 생각을 바꿀 때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다르게 보이고 일을 추진하는 전략과 방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저자소개

GWP연구소(마이클 버첼 & 제니퍼 로빈)
GWP(The Great Work Place)는 미국의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20년 간 기업 현장 연구를 통해 뛰어난 재무적 성과를 보이는 기업들의 문화적 특성을 연구하여 정립한 개념으로서, “구성원이 서로 신뢰Trust하고, 회사 및 업무에 대한 강한 자부심Pride을 갖고 있으며, 즐겁고 보람 있게Fun 일하는 문화가 형성된 일터”를 뜻한다.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설립된 GWP연구소는 전 세계 40개국에 지사를 두고 경영 연구 및 기업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춘Fortune과 협력하여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버첼은 교육학 박사이자 GWP연구소의 부사장으로 학회 최고의 연설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컨설팅의 대가로 명망이 높다. 공저자인 제니퍼 로빈은 GWP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대학 및 기관에서 왕성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거두는 인류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연구한 경영의 대가 짐 콜린스. 그는 수년 동안 연구해온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가설과 실제 연구 결과가 완전히 달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그가 세운 본래 가설은 첫 번째 단계에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 적합한 사람들을 투입해 비전과 전략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내면서도 존경받는 위대한 기업의 경영자들은 비전과 전략보다 적합한 인재들을 잘 선택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즉, 리더가 ‘무엇’을 하는 것보다 ‘누구’를 선택하는가, 또한 ‘어떤 환경’인가가 더 중요했던 것이다. 적합한 인재Right People들에게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주면 리더가 굳이 관리에 나설 필요가 없다. 그들은 내적 동력에 따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최선의 성과를 일구어내는 창조의 축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리더의 경쟁력은 바로 그 기업의 인재 경쟁력을 가늠하는 데 있다. 이처럼 기업경영에서 사람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형편이 좋을 때 고려해보는 단순한 복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기업의 존폐 여부까지 결정하는 필수불가결한 경영전략인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최고의 직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우리 자포스닷컴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을 항상 진지하게 생각한다.
- 토니 세이Tony Hsieh(자포스닷컴 CEO,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의 저자)
 
가장 중요한 기업의 가치를 제시하는 설득력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원칙을 알려준다.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들고 싶다면, 혹은 왜 어떤 기업들은 성공하고 어떤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지 알고 싶다면 형광펜을 들고 책에 파묻혀라. - 에이드리언 고스틱Adrian Gostick(《당근의 법칙The Carrot Principle》의 저자)
 
존경받는 최고의 기업들은 어느 나라, 어느 업계에서든 경쟁사들을 능가한다. 이 책은 이런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최고의 직장’을 만들 수 있는지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이처럼 구체적이고 유용한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리더로서 자격이 없을 것이다. - 제프리 페퍼Jeffrey Pheffer(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교수, 《권력의 경영Power》의 저자)
 
 
이벤트 주제 :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직장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7월 9일 ~ 7월 14일/ 7월 16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달아주세요.
 
                      www.seri.org/forum/bizup
 
이벤트 상품 : <최고의 직장 >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