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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즐기는 여성 자궁체암 위험 낮아

추운 겨울에 밖에 있다 보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지방 강의 출장이 끝날 때나 업무 미팅이 끝나고 무의식적으로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분들이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 커피가 자궁체암을 위험을 줄여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농도 저하 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그렇지만, 커피 한 잔의 유혹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군요.

커피 즐기는 여성 자궁체암 위험 낮아


하루 3잔 이상,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농도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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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즐기는 여성은 자궁체암을 걸릴 위험이 최대 62%까지 낮아진다는 것으로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에 의해 밝혀졌다.

대규모 면역조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체내에서 자궁체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에스토로겐 등의 호르몬 농도가 저하하여 자궁체암의 예방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후생노동성 연구반의 면역조사에서는 여성 약 5만 4천명을 추적조사했다. 자궁암에는 ‘자궁체암’과 ‘자궁경부암’이 있는데, 조사기간 중 170명이 자궁체암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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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섭취를 △주 2일 이하, △주에 3~4회, △매일 1~2잔, △매일 3잔으로 구분했을 때 가장 빈도가 높은 매일 3잔 이상의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발증 위험이 62% 낮은 것이 확인됐다.

출처 : Exellence Pharmacy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