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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의 기술] 인맥넓히는법


인맥관리의 기술은 성공으로 가는 지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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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를 위한 지침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인맥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것입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인맥과리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직장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인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60%는 학연이나 지연으로 인한 인맥없이 커리어를 쌓고 싶다고 답변을 했다. 저자는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누군가를 추천할 때 대부분 검증된 능력을 기초로 삼고 하기 때문에 신뢰라는 부분이 첨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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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고 다양한 인맥관리는 지적 자양분 습득에 유리하고, 남들 보다 한 단계 더 빨리 올라설 수 있는 점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나 홀로 노력해서 올라가는 것 보다 조력자의 도움이 있다면, 인생의 고충과 문제들을 쉽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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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넓히는법에 대해서 이해해볼 수 있는 글이다. 인맥을 이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보다 나은 승진이나 이직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제대로 구축된 인간관계로 구축된 인맥은 직업 그 이상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끈끈한 지적 멘토가 될 수 있으며 든든한 후원자와 같은 파트너로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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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맥관리에 필요한 핵심사항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고, 그에게 마음을 열고, 언제든 그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용기뿐이다. 성공적인 인맥관리의 기술에 있어 give & take가 아니라 give & give 라는 말이 있다. 끈끈한 인맥관리는 지속적으로 상대방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할 때 요구조건없이 도와주는 것이다.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직장이라면 인맥관리의 기술에 대해서 한 번쯤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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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의 기술] 인맥넓히는법

신뢰감 있게 행동하라. 친절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라. 자아도취에 빠져 자기 말만 늘어놓는 자를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호감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인간은 자신과 비슷하고, 스스로를 이해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준비하라.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생각을 하고 말을 하라.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건넬 첫마디만을 생각하고, 그후에 이어질 두 번째,  세 번째  문장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다. 그러나 오랫동안 공들인 첫인사만큼은 금세 김이 빠져버리는 것도 없다. 첫인사에만 힘을 쏟다 보니 서로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나면 이야깃거리가 바닥난다.

대범해져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모두 말을 걸어보라는 뜻이 아니다. 그보다는 그 만남에서 당신의 목표를 일관되게 따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은 싱글들이 모인 술집에서 어떻게 해서든 파트너를 찾고자 돌진하는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기보다는 상대방에게 먼저 관심을 표시하고, 좋은 아이디어나 새로운 컨셉, 혹ㄱ은 좋은 인맥이 될 만한 사람을 알려주는 편이 낫다. 중요한 것은 남을 돕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라. “성공은 당신을 섹시하게 만든다.” 이유는 단순하다. 자기 자신과 이 세상에 만족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모임에 참석하기 전, 그러한 내면의 만족감을 형성해 모임 장소에 가면 주위에서 먼저 당신에게 다가온다.

끊임없이 움직여라. 파티 참석자들은 ‘움직이는 사람’과 ‘서 있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뉜다. 후자는 그 누구에게도 먼저 다가가지 안아도 되는 vip들이다. 당신이 vip가 아니라면, 움직이는 게 좋다. 움직이기라도 하면 누구와도 거리를 좁힐 수 있고, 당신이란 사람을 부각시킬 수 있다. 계속해서 같은 테이블만 지키는 사람은 지루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다. 하지만 파티 장소를 이곳저곳 누빌 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인상을 남기도록 하라. 예를 들어 파티장의 건너편에 있는 무리에게 다가간다거나, 바에 들릴 일이 있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렇지 않고 파티 장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만 하는 사람은 산만하거나 초라한 인간으로 비춰진다.

명함은 늘 충분하게 갖고 다녀라. 첫째, 경험에 비춰보면 명함은 생각보다 금세 떨어진다. 둘째, 중요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날 일정의 마지막에 만나기 때문이다. 명함을 건넬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라. 명함을 카드 패 돌리 듯해서는 안 된다. 그래야만 상대방에게 그 사람 존중한다는 인상을 전달할 수 있다. 인맥관리의 기술의 기본적인 배려라고 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메모를 하라. 새로 만난 사람에 대한 짧은 인적사항을 그 사람이 건네준 명함의 뒷면에 메모하라. 물론 그 사람이 보는 앞에서 하면 안 된다. 당장 메모를 하고 싶다면 자리에서 살짝 빠져 나와 화장실로 가라. 또 다른 방법은 바지 주머니 두 개를 이용하는 트릭이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명함을 받게 될 경우, 앞으로 계속 연락할 사람들의 명함은 오른쪽에,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외쪽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그러한 당신의 트릭을 눈치 챌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나중에 명함 정리를 할 때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

약속을 지켜라. 약속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하라. ‘약속은 지키자’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내일 전화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면, 반드시 그 다음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야만 한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면, 반드시 그 말을 실행에 옮기고,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더라도 상대방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당신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근거가 되고 신뢰도를 평가하는 근거가 된다.

늘(!) 상대방의 뒤를 쫗아라. 당신이 새로 누군가를 만난다면, 3일 안에 다시 한 번 연락을 취하는 것이다. 좋다. 이메일이든, 편지든, 전화든 연락수단은 상관없다. 그렇지 않으면 실낱같은 인연의 끈이 언제 끊어질지 모른다. “엊그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다시 만나요!” 가벼운 안부인사면 충분하다.

 
일 잘하는 김과장의 하루 교과서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요헨 마이(Jochen Mai) / 김세나역
출판 : 명진출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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