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좋은책추천, 토요타(toyota) 노동조합에 대한 내용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자원들이 원할하게 조율을 맞추어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최고경영자인 CEO가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어느 한 곳에 누수가 생기면 시간이 지나면서 커다란 구멍이 생겨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책 '토요타어둠'에서는 토요타(toyota) 노동조합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는데,
노동조합 운영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범죄자인 처럼 취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노동조합도 기업 운영에 대해서 발언하고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조기에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타 기업은 이런 것들을 아예 거부하고 파트너가 아닌 불온분자로 낙인찍고 있습니다.

토요타 기업의 리콜사태는 어느 한 순간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비합리적인 관리시스템에서 기원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요타는 과연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자,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인가 하고 질문을 하게 합니다.

싸우는 노조 전토요타노동조합 위원장은 말한다.

기업에 노동조합은 직원들을 대변하는 하나의 기관과 같다.  그렇지만, 토요타 기업은 토요타노동조합을 파트너 관계가 아닌 불온분자로 인식하고 배타적으로 대하고 있다. 이 부분은 공산주의 시스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토요타노동조합이 결성 계기가 된 것은 '어느  40대 사원의 자살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전토요타노동조합 위원장인 와카쓰기 다다오는
토요타 노동조합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통제하면서 차별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토요타(toyota) 기업이 얼마나 관료주의적이고 폐쇄적인지 알게 하는 내용이다.

토요타(toyota) 사원이 목을 맨 사건의 진상

요타(toyota) 사원이 목을 맨 사원에 대해서 두둔한 말이라고 보는데,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관리자가 사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는지 알 수 있는 글 입니다.

"그런 자는 그만둬버리라지!" "그야말로 거치적거리는 존재일 뿐이야."

"조합활동을 열심히 한 데 따른 전환배치 명령"

토요타 자동차 기업이 노동조합 활동에 얼마나 배타적이고 비관적인지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상사의 말에 대해 자기 의견을 피력했을 뿐인데도 "당신은 공산당인가!" 라며 매도해대는 식...

이 문장을 읽으면서 토요타는 누구를 위한 기업인지 궁금하게 한다.
세계적인 기업에 부조리하고 비합리적인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보지 않고 말하지 말고 듣지 않는' 방식의 방해

전토요타노동조합을 탄압하는 배타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내용입니다.

전토요타노동조합을 배타시하고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세계적이지만, 내부 운영 시스템은 전근대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익이 늘어나도 기본급 인상조차 요구하지 않는 조합

기업이 성장하게 되면 그 혜택이 직원들에게도 돌아가야 하는데,
이와 반대로 토요타는 브랜드를 키우는데만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요타어둠' 도서에서 직원들의 복지와 혜택이 낙후되어 있다는 알려주고 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본급은 상식적으로 올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사내 따돌림과 장시간 노동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토요타(toyota) 직원들...

기업에 왕타 문화가 있다는 것은 직원들을 생산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게 하는 근원이 됩니다.
금번 리콜사태의 시발점이 이런 문화에서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토요타 자동자가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가하는 물음표를 던지게 하는 내용입니다.

연습생, 실습생을 연수가 아닌 노동을 시키면서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토요타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있어서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상상할 수 없는 거액을 투자하면서,
직원들에 대한 복지와 혜택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고는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 토요타의 어둠 - MY NEWS JAPAN | JP NEWS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