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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하루/문화생활

[서울 근교 나들이] 예술의전당-빛나는미술관

[서울 근교 나들이] 예술의전당-빛나는미술관


주말을 이용해 서울 근교 나들이 할 만한 곳으로 미술관을 검색하였는데, 

예술의전당에서 빛나는미술관 전시회가 열려서 관람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목이 '빛나는미술관'이어서 빛에 관련된 작품들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작품 전시회가 열렸는데, 생각 보다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지 않았네요.

그렇지만, 눈에 띄고 신기한 작품들이 다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빙빙 돌아가는 그림이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생각나게 합니다. 

동심의 세계로 이동!



천에 반사되는 빛이 환상적이고 몽환적입니다. 



어둠을 밝혀주는 빛들의 전주곡!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품입니다. 



작품에 살아 숨쉬는 빛이 집중하게 만드는군요.



작품이 마치 종 같습니다. 빛나는 종 ㅋㅋ



불가사리 빛



문 앞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은 빛 글자 입니다. 



매일 매일 too cool 하다면 행복하겠죠. 



건물 창문에서 세어나오는 빛들의 전주곡



건물 창문에서 세어나오는 빛들의 전주곡



아름다운 한글이 빛으로 상징화되니 메시지가 확연히 각인되는 것 같네요. 



음... 무제!



현실의 빛



아름다운 빛들의 조화



아름다운 빛들의 조화



아름다운 빛들의 조화



흑과 백의 예술!

빛이 거리감을 만들어주는군요.



은은한 빛깔의 액자!



처음 보는 백남준 작가의 작품입니다. 



의자에 앉아 전등을 보면서 tv 시청을 하였습니다. 

아 목 아파!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것 같은 반짝이는 CD 작품!



좌/우로 움직일 때 마다 작품이 다르게 보이는군요. 아 신기해!

옆에서 자세히 보니 움푹파였는데, 여기에 숨겨진 비밀이 있었네요.



3차원으로 움직이는 공간에서 제가 작품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여기는 어디일까?



어둠을 밝혀는 전등 모닥불!!



어둠을 밝혀는 전등 모닥불!!



빛의 아름다움!



반짝이는 빛의 조화!



어디로 나갈까! 어둠을 밝히는 상징 요소가 눈에 띄는군요.



팽이를 응용한 빛 작품



작품들을 보고 나가기 전 빛나는미술관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