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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하루/문화생활

[가볼만한곳추천] 1박2일 힐링캠프 - 힐리언스 선마을

[가볼만한곳추천] 힐링캠프 - 힐리언스 선마을


한국관광공사에 국제의료관광 교육을 받고 있는 분들과 함께

 힐링캠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선마을에 도착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방송으로 보았던 선마을이라 낯설지 않았지만, 처음 와보는 곳이여서 조금 설레였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 입구 입니다. 오르막길 이지만, 확 트힌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눈오기 전에 가서 선마을의 경관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 입구 오른쪽에 놓여있는 이상스런 나무인형

곰돌이 같은데, 재미있네요. '나도 경례 인사'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 교육을 받는 분들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

왼쪽 첫 번째 룸이 제가 잠을 잔 곳 입니다. 

지붕이 펑 뚫려있어서 밤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인데, 

달이 환하게 비추어서 새벽인줄 알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였습니다. 

정신이 말짱한 상태로 다시 잠을 청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너무 강력한 기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피곤해



힐링캠프 선마을 식당입니다. 1박2일 힐링캠프 기간 동안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곳 입니다. 

채소를 좋아하는 분들이면 적극 추천합니다. 단 싱겁습니다. 



1박2일 힐링캠프 입소하기 전 직원 분께서 힐리언스 선마을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촌장이신 이시형 박사님 부터 선마을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 대한 컨셉 내용 



잠깐 휴식을 갖은 후 아리다운 영양사 한 분께서 1박2일 동안 힐링캠프 선마을에서 

어떤 음식을 먹게되는지와 영양 성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서 매일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시이지만, 국을 먹을 때 국물은 되도록 먹지 말고 건데기를 먹는 것이 좋다는 것 입니다. 

국물에 소금이 녹아있어, 소금 하루 권장량이 초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박2일 힐링캠프 첫 식사!!!

단촐한 식사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된장국과 채소 무침

좋아하는 된장국이지만,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매우 싱거웠습니다. ㅋㅋ


헐



힐링캠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식사를 할 때 항상 모래시계를 보고 먹었습니다. 

모래시계에 맞추어서 식사를 하게 되면 오랫동안 꼭 꼭 씹어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순간의 습관을 바꾸기 어렵더군요. 한 2주일 정도 습관을 드려야 하는데, 쉽지많은 않네요. 

집에 돌아와서 천천히 꼭 꼭 씹어 먹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 힘들다. 



식사를 한 후 꼭 한 잔씩 마셨던 원두커피 입니다.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커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소금과 설탕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ㅋㅋ


밥먹자



식탁 위에 배치되어 있는 음식에 대한 소개 자료!



힐림캠프 선마을 안쪽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입구에서 나오면 맑은 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 대한 소개를 살펴보고, 힐링캠프 관리실이 있는 건물 



오후 시간에 건강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평상시 건강에 대한 상식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 대한 소개와 관리실 내부 전경!

직원 한 분 한 분 마다 만날 때 인사를 주시고, 웃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방혜자님의 어둠과 빛 시 - 자연의 아름다움과 숭고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네요. 



잠을 잘 수 있는 침실 입니다. 

저는 다행히 가까운 곳으로 선택해서 좋았는데,

높은 곳에 선택받은 분께는 미안했습니다.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시골에서 봄 직한 물건! 



겨울이라서 그런지 잔디와 꽃들이 고요히 잠을 자는군요. 



잣나무 숲에서 명상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잣나무에서 명상을 하였는데,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가벼워졌습니다. 



웃음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웃는다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 
누구나 아실것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우하하


 


밤에 찍어 본 힐리언스 선마을 경치



아침 일찍 일어나 힐링캠프 힐리언스 선마을 위쪽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아무 소리도 않는 고요한 느낌! 매우 좋았습니다. 



새벽 일찍 일어나 힐링캠프 주변 산 코스인 정상길, 사색길, 해맞이길 코스 돌아보았습니다. 



나무들의 러브 스토리!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군요. 



우리는 삼총사! 추운 날씨인데 너희들은 따뜻하겠구나!



거대한 나무의 웅장함에 감탄을 합니다. 



힐리언스 선마을 세로토닌 워킹에 대한 설명입니다.



숲이 주는 치유효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깨닭게 해준군요. 



자연스럽게 생성된 계곡! 졸졸졸 흘러내리는 물이 맑고 시원해보입니다. 



눈이 녹지않은 자연의 숨결!



정상에 올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엄청 추었는데,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가녀린 허리로 곡예를 하고 있는 나무!



각도 조저을 너무 심하게 한 나무!



하산길에 있는 약수물!

한 잔 마셔보았는데, 시원하였습니다. 



하산길에 바라 본 힐링캠프 힐리언스 선마을을 가볼만한곳추천 합니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힘들게 들어올렸던 지게가 보여서 친근해보였습니다. 



관리실 건물 이층에 보면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판매하고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갖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네요. 



힐리언스 선마을 주변 경관



바라에 나붙기는 갈대가 아름답네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돌탑!

저도 탑을 쌓아올리는데 조금 힘을 썼습니다. 



명상을 하러 가기 전 흔들의자가 보여서 잠깐 앉아보았는데, 편안했습니다. 



몽골식 원형텐트인 게르에서 1박2일 마지막 코스인 명상을 받았습니다. 



1시간 정도 받았는데, 몸과 마음이 시원하였습니다. 



서울로 출발하기 전 인증샷을 찍어보았습니다.  머하삼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기가 몰리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2일을 보내고 하산하면서 나무 곰돌이를 찍어보았습니다. 

몸과 마음에 활기를 되찾고 건강 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힐링캠프였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