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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하루/세미나정보

[2/5] 상추로 매출 100억을 일군 유기농업계의 신화 장안농장 이야기

강남경제인포럼 2월조찬회
 
주제: 상추로 매출 100억을 일군 유기농 업계의 신화 장안농장 이야기

연사: 류근모대표(장안농장)

일시: 2/5(금) AM 07:20~09:00

장소: 양재역 엘(EL)타워(5층 메리골드홀)

1997년 조경사업에 실패 한 후 아내의 손에 이끌려 귀농. 융자금300만원으로 유기농 쌈 채소 농업을 시작해 13년 만에 매출 100억대의 유기농기업으로 일구었다. 학벌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머리도 평범한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남보다 더 노력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자기혁신 끝에 장안농장은 유기농업계의 신화가 되었고 그 이야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장안농장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 유기농업계가 가는 길이다’ 는 말이 생겨났으며, 현재 장안농장이 지닌 대한민국 최초’ 타이틀만 무려 100여개에 달하는데 ‘장안농장이 하면 모두 대한민국 최초’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을 정도다. 류대표는 이런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고의 유기농 쌈 채소 기업을 넘어 세계최고의 유기농 종합 식품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늘도 농장에서 상추와 함께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초대의 글>

‘농사꾼은 안된다’는 편견을 딛고 유기농업계의 희망을 심고 있는 장안농장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는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누구나 하는 생각, 누구나 하는 방법, 누구나 하는 농사’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 상추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생산에서 마케팅, 상품디자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늘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농사를 그렇게 짓는 법이 어디 있느냐, 농산물을 그렇게 파는 법이 어디 있느냐’는 끝없는 편견에 부딪쳐야 했고,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보다 ‘안 된다’며 반대하는 이들을 설득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1을 넣으면 10이 되는 요술 상자를 꿈꿉니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 상자는 없습니다. 농업에서 미래를 찾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편견과 싸워가며 부단한 자기혁신을 이루어가는 저자의 메시지에,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인과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 그리고 귀농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한번쯤 귀 기울여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월에는 농업분야의 새로운 성공모델인 류근모대표를 모셨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KMI

참가신청: 아래 이메일주소로 반드시 사전 참가 신청바랍니다. (선착순 100명 좌석)
                    * 참가자는 수요일(2/3)까지 참가신청을 바랍니다.

*참가비: 정회원.조찬회원, 초빙인사 10,000원, 여성.준회원(등록회원) 20,000원,
             일반참가자 30,000원(사전입금) 현장카드 35.000 원

<사전예약제: 참가자는 사전 온라인 입금하시면 당일 현장에서 영수증을 발급합니다.>

<입금구좌: 외환은행 057-13-42490-2 이원모 지식경영원>

Tel: 02-566-8564, E-mail: mo51@paran.com
참고
: KMI홈페이지 www.kmi2003.com

[2월의 후원회원: 유니트란스 (황용오 대표)]

월례조찬회 후원은 KMI정회원이 순번으로 참여하는 제도입니다.
홈페이지: www.unitrans.co.kr 

[조찬장소약도] 엘(EL)타워Tel: 02-256-8630

양재역 7번출구에서 성남방면 80M 우측 서초구민회관옆 약도참조
주차 엘타워 지하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