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획자의하루/세미나정보

[1/19 신년특강] 유영만, 고두현의 2010 당신의 청춘을 경영하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남루한 청춘의 긴 여정을 풀어놓은 이유는 해피엔딩 스토리를 자랑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느끼는 동질감 때문입니다. 지금 청춘들은 손잡아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는 아무도 손잡아 줄 사람 없었던 내 청춘을 다시 떠올립니다. 좌절과 절망의 뒤안길에는 언제나 희망과 용기라는 선물이 있습니다. 많이 실패하고, 아파보고, 온몸으로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청춘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황의 여정입니다.” - 유영만의 《청춘경영》중에서

새해 1월은 자기계발 계획 등 여러 가지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입니다. 1월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의 출발과 ‘청춘’이란 의미는 잘 부합합니다. 그래서 유영만 교수의 신간 《청춘경영》을 주제로 신년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경기침체로 위축된 모든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손길 내밀며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드리고자 합니다.

《청춘경영》강연의 백미는 가난한 공고생에서 존경받는 대학교수로 성장한 유영만 교수의 ‘청춘경영 스토리’입니다.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난 그는 농사를 지으며 초등학교를 다녔고, 농사를 짓다가 중학교에 늦게 진학했으며, 가정형편 때문에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가 보장된 공고를 선택했습니다. 공고 시절을 보내고 직장에 들어갔지만 희망이 없어 술과 방황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어느 날 서점에서 책 한 권을 만난 그는 미래를 생각했고, 주경야독의 대학입시 공부에 몰입했습니다. 졸업 후 새로운 도전으로 유학을 떠났고, 가난한 유학생이라 장학금을 받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으며, 식당에서 접시를 닦았습니다.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대기업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고, 현재 모교의 교수가 됐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강사 분들의 ‘청소년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경과 고난의 사례, 도전, 해결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드릴 것입니다. 유영만 교수의 《청춘경영》강연에 이어, 《시읽는 CEO》저자이며 시와 경영을 접목하여 유익한 내용을 전해주는 고두현 기자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설계하며, 열정으로 삶을 변화,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주제 : 2010 당신의 청춘을 경영하라!

부제 : “나의 청춘, 20대-40대를 말하다”

일시 : 2010. 1. 19. (화) 오후 7시-10시

장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하차)

인원 : 1,000명 (선착순 마감)

회비 : 무료 (강연도서는 현장에서 구입가능 합니다)

신청 : http://w.hankyung.com/board/view.php?id=community_event&no=291&ch=comm

강연일정

19:00~19:30 [오프닝] 인사말, 축사, 일정안내
19:30-20:30 [강연 1] 시에서 배우는 역경을 희망으로 만드는 지혜 (고두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20:40-22:00 [강연 2] 청춘경영-꿈을 현실로 만드는 7단계 성공 프로세스 (유영만 한양대 교수)

강사소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춘경영

유영만

명진출판(주) 2009.12.11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석사,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교육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인적자원개발과 학습조직에 관한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이며, ‘지식생태학’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상상하여 창조하라》《용기》《내려가는 연습》등의 저서와, 《펄떡이는 물고기처럼》《핑!》《에너지 버스》등의 번역서를 합쳐 50여 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두현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사 문화부에서 문학, 출판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경닷컴에 ‘고두현의 그래 이 책이야’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제10회 시와시학사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시집 《늦게 온 소포》《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가 있으며, 《시읽는 CEO》《옛시읽는 CEO》《독서가 행복한 회사》를 펴냈다.

주최 : 한경닷컴

주관 : 한국CEO연구소

후원 : 동아비즈니스리뷰, 교보문고 북모닝CEO, 명진출판,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