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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관심모드/세상돌아가는소리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명언

ㅇ The assumptions on which most business are being run no longer fit reality.
    : 거의 모든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가정들은 더 이상 현실과 맞지 않는다.

 ㅇ *Corporations are not just 'Corporations'. Coporation is an Economic institute which leads for     democracy.

: 기업은 단순히 '기업'이 아니다. 기업은 민주주의를 이끄는 경제적 기관이다.

ㅇIt is the customers who determine what a business is, what it produces, & whether it will prosper.
   : 기업이 무엇인지, 기업이 무엇을 생산하는지, 기업이 번영할건지 결정하는 사람은 고객이다.

ㅇWhat is our business?, Who are our customers?, What does customers consider value?
   :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들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ㅇ*Now customers are Companies' boss, whether companies approve it or not.
   : 회사가 인정하든 말든 간에 이제 고객이 회사의 보스이다.

ㅇ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
   :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ㅇ *Cooperation is the same as to know what you know or not, to learn from doing somthing,
    and to renovate everything you know. 

: 협력이란 곧 당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행동하면서 배우는 것, 그리고 당신이 아는 것을 혁신하는 것과 같다.

ㅇ * 'The relationship', it is the only thing that be valued absoulutely.
    : '관계', 이것은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다.

ㅇ Management is about human beings. Its task is to make people capable of joint performance,
    to make their strenths effective and their weakness irrelevant.

: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제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방해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ㅇ A decision is a judgement. It is a choice between alternatives. It is rarely a choice between right
    and wrong. It is often a choice between two courses of action, neither of which is provably more
    nearly right than the other.

: 의사결정은 판단이다. 그것은 몇 가지 대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의사결정이 올바른 것과 틀린 것 중 고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것은 종종 어느 쪽도 다른 쪽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는 두 가지 실천 방향 중의 선택일 것이다.

 ㅇ Each knowledge worker must think and behave like a chief executive officer.
    : 지식 근로자 개개인은 CEO 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 현대 경영학의 시조,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그가 생각하는 경영은?

피터 드러커, 오스트리아 태생의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져봤던 사람으로, 그런 다양한 경험 끝에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사람으로 대우받고 있는 Creator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경제 신문기자, 잡지 편집자, 법학 박사로서 강의를 했던 대학강사, 그리고 경영철학을 설파하는 경영학 교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는 경영 컨설턴트, 마지막으로 작가까지... 정말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2005년에 자신의 생일을 몇 일 앞두고 사망한 이 거장은, 현대 기업들이 가져야 하는 모토나, 또한 현대 기업들이 미래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조건들을 여럿 제시했는데(이를테면 지식, 속도, 생산성 향상, 협동 및 팀워크 등) 그런 조건들이 한 곳으로 모이는 단어는 바로 '사람'입니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이른바 사람을 위한 경영을 창시했던 것입니다.

어찌보면 경영은 바로 사람을 위한 것임을 망각할 때, 그 기업에 위기가 온다는 사실을 잊는다면 경영의 뿌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은 중소기업 CEO부터 거대 다국적 기업 CEO까지 잊어서 안되는 것은 바로 '사람'이란 단어이겠죠.  

또 근로자는 마치 자신이 회사의 경영자처럼 생각하고, 맡은 바에 최선의 노력과 전문성을 발전시킨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발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회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건 당연하겠죠. 또한 자신이 단순히 회사의 생산품을 만드는 한 부분이 아니라, 그것을 소비하는 소비자로서의 생각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피터 드러커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현대 경영의 모든 것은 이 문장이 담겨져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Management is about human beings."

[출처]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명언|작성자 졸린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