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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관심모드/모발관리

탈모와 관련된 오해들

탈모와 과련하여 잘못 알려진 내용들이 많으며 이로 인한 혼선으로 탈모방지/양모 제품의 올바른 선택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장 넓게 퍼져있는 오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Circulation (혈액순환)

모낭으로의 원할치 못한 혈액순환이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두피에서의 혈액순환 촉진으로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과 이에 근거한 탈모방지 제품들이 있읏습니다. 그러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강력한 치료제들 조차도 모발을 성장시킬 수 는 없다는 것이 반복된 실험을 통해서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또한 탈모가 완전히 이루어진 부분에 모발이식을 할 경우 새로운 머리가 자란다는 사실은 탈모가 와전히 이루어진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과 혈액순환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Clogged Follicles (막힌 모공)

"막힌 모공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것이 아마도 가장 널리 알려진 오해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모공이 맑혀도 모발이 모낭속에서 자랄지언정 탈모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샴푸나 다른 세척제가 모공을 열수는 있을지언정 탈모를 중단시키거나 모발이 자라게 할 수 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Poor Nutrition (영양부족)

영양분을 공급함에 의해 탈모방지를 할 수 있다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하고 이쓴 건강한 사람중에도 탈모호나자는 수없이 많으며 영양공급만으로 머리가 다시 자라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Mites and Semodex (진드기와 모낭충)

가장 최근에 널리 퍼진 오해 중 하는 진드기나 모탕충이 탈모를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진드나가 모낭충이 두피에서 발견된다 할 지라도 이들이 탈모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노숙자나 아주 가난한나라의 사람들도 머리 상태가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진드니가 모낭충을 제거시키는 어떤 외용제도 머리를 자라게 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남성형 탈모/여성형 탈모

부모님중 어느 한쪽으로부터 받은 유전 환경에 기인합니다.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은 모낭들은 DHT(Dihydro-Testosterone)라는 남성 호르몬의 부산물에 훨씬 영향받기 쉬우며, 바로 이 DHT가 탈모의 주범으로서 머리를 빠지게 하거나, 가늘고 짧게, 그리고 색이 옅어지게 만듭니다.
즉 DHT를 억제시키지 않고는 탈모의 치료는 불가합니다.

출처 : REVIVO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