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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테드 토크>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대중연설의 르네상스 시대를 만든 TED!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이 직접 공개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노하우!

“18세기에 팸플릿이 그랬고, 20세기에 신문사설이 그랬듯이, 《테드 토크》는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에세이가 될지도 모른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쓴 이 책은 이 시대 새로운 언어를 위한 가이드다.”
- 스티븐 존슨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저자

TED 재단에서 최초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담은 ≪테드 토크≫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화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TED에 열광하는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TED방식을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감동한 TED의 명강연 50개를 선정해, 그 강연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노하우, 그리고 발표의 기술을 완전히 공개했다. 

TED재단이 대중연설에 대해 갖고 있는 가치관, 효과적인 발표의 기술,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그리고 옷을 잘 입는 법까지. 사람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TED방식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화술뿐만 아니라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의 창의적 사고법,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TED에 관한 궁금증과 그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TED방식에 도전해보라.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단어로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TED의 대표이자 수석 큐레이터다. 1957년 파키스탄에서 출생, 선교사이자 안과의사로 근무한 아버지를 따라 파키스탄과 인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대학 졸업 후, 기자 양성 프로그램에 들어가 지역 신문사와 세이셸 제도(Seychelle Islands)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뉴스 서비스를 만들었다. 1984년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크리스 앤더슨은 ‘컴퓨터’라는 신문물에 푹 빠졌고 초창기 컴퓨터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 1년 후, 직접 잡지사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퓨처 퍼블리싱(Future Publishing)’으로 이후 미국에서 만든 또 다른 잡지사 ‘이매진 미디어(Imagine Media)’와 합병하여 〈비즈니스 2.0〉를 비롯해 130종의 잡지와 웹사이트를 런칭, 규모 면에서나 수익 면에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2000년대 들어 ‘닷컴버블’이 붕괴하자 2,000명이 넘던 직원 중 절반을 잃을 정도로 위기를 맞아 대부분의 조직을 축소해야 했지만 〈비즈니스 2.0〉에 힘입어 재기한 크리스 앤더슨은 2001년 말, 그가 이끄는 비영리 새플링재단(Sapling Foundation)과 함께 리처드 솔 워먼으로(Richard Saul Wurman)부터 TED콘퍼런스의 운영권을 넘겨받아 지금의 TED를 시작했다.

이후 크리스 앤더슨은 TED팀의 수장으로서 나이, 종교, 성별을 떠나 사고의 폭을 넓히는 명강사를 초빙, 강연을 주최하여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TED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꿨다.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TED의 주문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역자 : 박준형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과정을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제부 등 정부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데일리 경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필립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위대한 리더의 생각》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힘》 《당신의 시대가 온다》 《DEO의 시대가 온다》 《펑크마케팅》 등이 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에게 각인될 만한 명연설들은 많았다. 고대 아테네의 아고라(Agora) 광장에서 열리던 플라톤, 소크라테스 등 수많은 현자들의 연설을 비롯해 현대에 와서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의 ‘게티즈버그연설’ 등이 그랬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인류는 명 강연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감동했다. 시대를 대변하고, 철학을 전파하는 한 마디는 명연설이 되어 시대를 넘어 회자된다. 말의 힘은 그토록 강하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대중연설은 단연 ‘TED’다. 

대기업 CEO나 사업가는 물론 대학교, 중고등학교 수업까지 TED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한 대기업 회장은 TED방식으로 사내 강연을 하며 비전을 공유했고, 또 다른 대기업의 신입사원교육장에서는 TED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제 대학의 교양과목 수업도 TED방식으로 진행되고 PT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TED를 떠올린다. TED의 명강연들이 유튜브에서 흥행하자 국내에도 유사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했고 사람들은 즉각 반응하며 화제의 강연은 곧 SNS로 공유되고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한다.

사람들은 왜 유독 TED방식의 강연에 마음을 빼앗기는 걸가?
과연 TED강연의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걸까? 

2,100개의 무료 강연동영상, 전 세계 시청횟수 39억 뷰,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대중연설의 르네상스 시대를 만든 TED!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이 직접 공개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노하우!

TED는 1984년 미국의 건축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리처드 솔 워먼, 방송 디자이너인 해리 마르크스에 의해 창립된 소수 엘리트들의 지적 사교모임으로 단발성 행사로 기획되었다.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첫 자를 따서 ‘TED’라고 부르는 연례행사로 시작한 것은 1990년부터다. 

이후 20001년 말, 크리스 앤더슨과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재단(Sapling Foundation)과 함께 인수하여 유료 서비스였던 강연 동영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영리단체로 만들었다, ‘널리 퍼뜨려야 할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으로 작가, 정치인, 학자,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의 강연자들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은 사람들을 강력하게 사로잡은 연설을 수십억 지구인이 언제라도 재생해 볼 수 있게 만들었고, TED강연의 파급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벤트 주제 : TED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7월 30일 ~ 8월 6일/ 8월 8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신)우편번호/(신)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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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테드 토크>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