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쪽방에서 살면서 아름다운 선행을 몸소 보여준 철가방천사 고 김우수 선생님 영화 '철가방우수씨'
'철가방우수씨' 영화 보고 엄청 눈물이 났는데, 이런 분이 있기에 삭막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영화를 보았으면 합니다.
고 김우수 선생의 낮은 자가 더 낮은 자를 섬기는 삶은
이후 대한민국의 기부와 나눔 문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멋진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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