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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2030 에너지전쟁>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제3의 물결》 이후 미래 변화를 가장 탁월하게 그린 책

비즈니스 리더, 정책 결정자들이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에너지와 그로 인한 변화 

10년 후 세계의 성장 동력, 소비 패턴, 달라지는 경제와 사회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퓰리처상에 빛나는 대니얼 예긴의 역작!


세계에서 손꼽히는 에너지 전문가일 뿐 아니라 스토리텔러로서도 거장 반열에 오른 예긴은 에너지가 글로벌 정치와 경제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2030 에너지전쟁》은 우리 문명의 토대가 되는 에너지와 그 에너지에 대한 대체물로 자리 잡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새로운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석탄, 전기, 천연가스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까다로운 문제에 천착하면서 한편으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예긴은 기후변화가 주요 이슈가 된 과정을 설명하고 재생가능 에너지의 부활, 에너지 독립, 전기차의 귀환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범위에서 서사적이고 더 이상 시의적절할 수 없는 주제를 다룬 《2030 에너지전쟁》은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는 수많은 결정과 기술과 개인을 낱낱이 파헤쳐 드러낸다.


대니얼 예긴은 그의 퓰리처상 수상작 《황금의 샘》으로 시작한 매혹적인 이야기에 이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찾아내는 탐사 여정을 흥미롭게 계속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에너지 전문가일 뿐 아니라 스토리텔러로서도 거장 반열에 오른 예긴은 에너지가 어떻게 글로벌 정치와 경제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우리 문명의 토대를 이루는 에너지와 그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새로운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혼잡한 베이징의 도로에서 카스피 해 해안까지, 갈등이 그치지 않는 중동 지역에서 미 국회의사당과 실리콘밸리에 이르기까지 예긴은 우리의 미래를 가늠하게 될 중요한 결정 사안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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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대니얼 예긴(Daniel Yergin)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발언권을 가진 대니얼 예긴은 예일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강의하다가, 1977년 냉전 시대의 근원을 다룬 《흩어진 평화 Shattered Peace》를 펴내며 국립역사협회상을 받았다. 《에너지의 미래: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영향력 있는 저서로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니얼 예긴의 대표적인 저서를 꼽는다면 무엇보다도 1992년 출간한 《황금의 샘》일 것이다. 석유를 중심으로 펼쳐진 국제 사회의 움직임을 재조명한 이 책은 당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니얼 예긴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또한 PBS/BBC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2천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로 미국 에너지상(United States Energy Award)을 수여하기도 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구소련의 붕괴 후 러시아 사회를 그린 《2010 러시아》, 정부와 시장과 세계화 간의 패권 다툼을 그린 《커맨딩하이츠》 등이 있다. 


현재 대니얼 예긴은 IHS 케임브리지에너지연구협회 회장, 미국 에너지자문위원회 위원장, 미국 전략적 에너지 연구를 위한 에너지 전담부서 대표로 있다. 또한 미국 진보정책 연구기관인 브루킹스연구소 이사, 매사추세츠 기술에너지계획연구소의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옮긴이


이경남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수료하고 뉴욕 《한국일보》 취재부 차장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경제경영서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권력의 기술》, 《조셉 머피 마음 수업》, 《CEO처럼 나를 경영하라》,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탄생》, 《공감의 시대》 등이 있다.


<국내 명사들 추천사> 


문명은 에너지를 먹고 크며, 경제활동은 에너지 없이 불가능하다. 에너지는 국제 정치의 역학 관계, 한 국가의 흥망성쇠로부터 개별 기업의 생존과 번영, 일상생활의 전반에 걸쳐 철두철미하게 관철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전략적 지침서로, 현대 사회의 필수 교양서로, 그리고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으로 깊이 각인될 것이다. -정근모(한국전력공사 고문)


이 책의 미덕은 에너지의 과거사뿐만 아니라 현재 에너지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그 생생한 현장을 포착하고 있다는 데 있다. 방대한 내용 중간중간에는 에너지 관련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앞으로 계획되고 있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 태양열, 재생가능에너지, 전기차 등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관련 업계에 대한 설명은 미래 성장산업에 투자하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찬중(SK케미칼 전무)


에너지는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에너지 안보, 에너지 주권, 에너지 개발은 어떤 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에너지가 세계 정치 경제의 변화와 힘의 균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수치와 인물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현재의 세계 정치, 경제 정세와 그 변화를 읽어내고 내일을 준비해야 할 각 분야의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전용준(에너데이터코리아 대표이사)



이벤트 주제 : 미래의 에너지 전쟁에 대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이벤트 기간 : 1월 23일 ~ 1월 28일/ 1월 30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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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2030 에너지전쟁>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