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영과 고전음악의 융합,
비즈니스 성공 원칙을 클래식이라는 예술적 장르로 접근한 책!
‘클래식 해설가’ 이지혜가 그간 국내 유명 기업과, 공공기관, 문화시설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한데 묶었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으로 기업교육 현장에서 비즈니스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 교육과학기술연수원 ‘올해의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클래식과 경영이라는 이질적인 개념을 어떻게 하나로 묶을 수 있을까. 저자는 클래식과 경영의 원칙이 만나는 지점, 즉 혁신에
주목한다. 그녀는 먼저 스무 명의 클래식 음악가들의 삶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성공의 키워드를 몰입, 열정, 창조로 묶어 설명한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요소들이야말로 그들이 위대한 작품을 창조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한다.
오로지 꿈 하나에만 열중했던 몰입의 삶, 과감한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꾀했던 열정적 자세,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로 기존의
틀을 깬 창조의 정신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기업인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비즈니스 요소이다. 이 책을 통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전음악의 진수를
맛보게 되는 것은 물론 조직 경영의 기본적인 원리와 혁신의 정신, 그리고 위기 극복의 왕도들을 깨우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도전의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은 비즈니스와 삶의 귀중한 교훈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지혜
기업인들과 공직자들에게 꾸준히 클래식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는 ‘클래식 해설가’이다. 감성교육컨설팅 ‘더감’의 대표이며, 극동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녀는 결혼 후 음악대학에 편입해 바이올린을 전공했고, 음악교육 석사학위를 수료했다. 2004년
우연히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해설이 있는 연주회’를 기획하고 그 해설자로 나서면서 본격적으로 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함께한 여러 음악회에서 해설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국내 유명 기업과 공공기관, 문화시설에서 클래식과 인생을 접목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0년에는 교육과학기술연수원 ‘올해의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클래식 음악가들에게서 배우는 혁신과 성공 철학
가히
혁신의 시대라 할 만하다. 오늘날 기업의 존립 여부는 혁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기존의 틀을 전복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기업의 전략, 문화, 심지어 구성원들의 의식을 바꿔야 하는 과정에서 어떤 형태로든 저항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기업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의 혁신 사례가 존재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라는 거대한
기업의 이미지를 잠식하고도 남을 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한 혁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은 교향곡 역사상 사람의 목소리를 삽입한 최초의 시도이다. 드보르자크의 「헝가리무곡」은 브람스의
「슬라브무곡」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되었다. 파격적인 시도, 혁신의 노하우는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벤트 주제 : 나에게 영감을 주었던
클래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10월 17일 ~
10월22일/10월 24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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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 10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