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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하루/문화생활

[열무김치] 무더위에는 열무김치국수

[열무김치] 열무김치국수


무더위가 찾아오게되면 입맛도 쉽게 잃어버리고 시원한 것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몇 주전에 배추김치를 시켰던 순우리김치 태영푸드에서 열무김치를 주문하였습니다. 

여름이면 가끔 시원한 열무김치국수를 해먹는데, 올 해도 열무김치국수로 입맛을 잃지않을 계획입니다.



순우리김치 태영푸드에서 주문한 열무김치가 도착하였습니다. 



상자에서 열자마자 열무김치의 시큼한 냄새가 콧등을 자극하는군요. 



열무김치가 제대로 도착하였는지 살펴보고 곧바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저녁식사로 열무김치를 덜어서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지난 주에 사다놓은 냉면육수로 열무김치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시원한 육수로 물들여진 열무김치국수


레시피 : 육수 + 국수면 + 참기름 + 국수장 + 오이 + 맛살 + 열무김치 


보기만 해도 군침이도는군요. 


쪼르륵~ 쪼르륵~



다음 날 만들어 본 열무김치비빔밤 입니다. 

입맛이 없을 때도 열무김치비빔밥도 좋죠...



열무김치비빔밥을 한 숫가락 떠서 찍어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맛깔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