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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하루/문화생활

[막걸리축제] 톡쏘는막걸리에 매료되다

최근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진행한 막걸리 이벤트에 참여하여 우리술 톡쏘는막걸리 한 박스를 선물 받았습니다. 트위터(트윗아돈스)와 페이스북의 커뮤니티 '톡쏘당'에 응모하였는데, 이렇게 당첨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너무 많은 막걸리를 받아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입니다. 매 주 금요일 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선착순이라서 발빠르게 움직이시면 값진 선물을 받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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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늦게 배달된 우리술 톡쏘는막걸리 한 박스 (750ml*20)를 보고는 이렇게 많이 보내주실지 몰랐습니다.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원래 막걸리를 가끔 마시는데, 막걸리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매우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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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박스를 뜯자 마자, 막걸리축제가 열린 듯한 착각이 듭니다.
어떤 막걸리 부터 먼저 마셔볼까? 휴~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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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찍어 본 우리술 '톡쏘는막걸리'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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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마개가 '우리술'이군요. 대한민국 토종술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앞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막걸리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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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어본 톡쏘는막걸리 포장지
기존 막걸리 보다 포장지가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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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막걸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유통기한입니다. 유통기한 때문에 집안에 사다놓고 기일 안에 마셔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지게 되는데, 내년 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제는 막걸리 유통기한을 생각하지 마실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놀라운 기술력이 적용된 막걸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옆에서 찍어본 톡쏘는막걸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