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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비주얼 플래닝> 도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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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 기업은 시장의 요구에 보다 빠르고 정확히 부응해야 그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의 혁신이 그 무엇보다 필요한 때이다. 경영혁신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기업들은 생존과 발전을 위해 뼈를 깎듯 자기 변화를 도모해왔지만, 경영과 업무에서 나타나는 악순환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시기에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경영혁신 비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이다.

비주얼 플래닝으로 혁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인 포스코. 2005년 당시 광양제철소가 430만 톤의 자동차 강판을 만들어내면서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렸지만, 포스코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에 더욱 더 박차를 가했다. 이때 포스코의 혁신3기를 이끈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비주얼 플래닝이다. 비주얼 플래닝으로 인해 포스코는 현장 중심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무효율을 비약적으로 올리고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포스코의 혁신을 전도한 정택룡 박사가 썼다. 그는 오랫동안 삼성종합기술원에 몸담고 있으면서 수많은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개발했던 경험과 일본의 ‘기술 KI 계획’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비주얼 플래닝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것이 눈에 보이도록’ 한다는 점이다. 업무의 진척상황과 각종 문제점들을 구성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작업 단계를 누구나 공유할 수 있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즉각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소개

정택룡 鄭澤龍

전북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도쿄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협력연구원을 지냈으며,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연구과에서 미소제조과학분야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학술진흥재단의 특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삼성전자(주) 종합기술원에 입사하여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전문가로 미소센서를 개발했고, CTO전략팀과 연구혁신팀에서 수석연구원을 지냈으며, Technology Roadmap, Technology Tree, Management of Technology, 6시그마, TRIZ-DE, Knowledge Innovation 등 경영혁신 방법론의 전개를 위한 그룹 내 인터널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2007년 상반기 CMTC(정기술경영연구소)를 설립하고 포스코 본사, 광양제철소, 포항제철소, 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에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비주얼 플래닝(Visual Planning)을 지도하고 있다. 역서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가 있다.

포스코 혁신의 비밀, ‘비주얼 플래닝’의 모든 것!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인 오늘날, 기업들은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1년 365일 혁신을 위해 뛰어야 하는 처지에 있다. 지금까지 가장 대표적인 혁신 프로그램에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6시그마, KMS(지식경영시스템) 등이 있었고, 많은 기업들에서 효과를 발휘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시장의 요구에 보다 빠르고 정확히 부응하며, 그것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의 혁신이 필요한 때이다. 그동안 기업들은 생존과 발전을 위해 뼈를 깎듯 자기 변화를 도모해왔지만, 경영과 업무에서 나타나는 악순환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기법이다.

일류기업 생산성 향상의 승부수, 비주얼 플래닝
비주얼 플래닝은 일과 시간의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혁신 프로그램이다.  비주얼 플래닝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포스코의 혁신3기 활동이다. 2005년 당시 광양제철소가 430만 톤의 자동차 강판을 만들어내면서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렸지만, 포스코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에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 이때 포스코의 혁신3기를 이끈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비주얼 플래닝이다. 비주얼 플래닝으로 인해 포스코는 현장 중심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무효율을 비약적으로 올리고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비주얼 플래닝 전도사 정택룡 박사가 있다. 『비주얼 플래닝』의 저자 정택룡 박사는 오랫동안 삼성종합기술원에 몸담고 있으면서 수많은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개발했던 경험과 일본의 ‘기술 KI 계획’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비주얼 플래닝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것이 눈에 보이도록’ 한다는 점이다. 업무의 진척상황과 각종 문제점들을 구성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작업 단계를 누구나 공유할 수 있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즉각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직위에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한 자격으로 발언하고 의견을 나누는 열린 회의 방식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가 일상적인 업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원들 또한 기존의 혁신기법과는 달리 거부감 없이 혁신에 참여할 수 있다.

비주얼 플래닝은 만병통치약 같은 기법은 아니다. 다만, 업무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공유하고,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해결하고 가는 것이 일의 진행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라는 단순한 원리에서 출발함으로써, 쉽고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업무효율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벤트 주제 : 포스코 혁신의 비밀은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기법입니다. '비주얼 플래닝'을 알고 계시나요?

이벤트 기간/발표 : 3월 19일 ~ 3월 30일/3월 31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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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비주얼 플래닝> 2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