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잣죽, 호두죽 등 견과류, 참치죽, 시금치죽, 생강차
- 견과류엔 오메가-3 가 많이 들어있어 두뇌의 영양공급 및 혈행개선과 비타민 E가 들어있어 피부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오메가-3 라는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여 줍니다.
2. 새우죽, 깨죽, 미역국, 멸치로 우려 낸 각종 국물, 우유, 칼슘이 강화된 유제품
- 뼈가 튼튼하지 못하면 관절염을 악화시키고 관절의 변형이나 통증을 가중시키므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 하지만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간, 달걀노른자, 버터 등에 풍부하긴 하지만 이러한 동물성 식품은 염증물질을 활성화시켜 관절염을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대신 하루에 햇빛을 1시간 정도 쪼여서 비타민D가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야채죽, 야채쥬스, 과일쥬스
- 채소나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은 일반적으로
항산화작용를 통하여 뼈와 관절의 노화를 막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는 기능을 합니다.4. 호박죽,호박즙,옥수수수염차, 무국, 시금치국, 오미자차
5. 통증에 좋은 음식... ( : 차나 스프 등 응용해서 드세여~~~)
ⓐ 마늘
- 마늘은 효능이 입증된 정력보강 식품으로 단백질, 당질, 인, 나트륨, 비타민B1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피로회복 효과가 높다.
마늘의 대표적인 약효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성분으로 강력한 항균작용과 항바이러스작용을 하고 면역기능도 강화한다.
또 말초부분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붓기와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매실
- 매실은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나는데, 이 구연산이 위와 장에서 강한 산성작용을 하여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그러나 장에서 다시 혈액으로 흘러갈 때는 알칼리성으로 변하여 혈액의 알칼리 농도를 높인다.
그처럼 혈액의 알칼리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질병을 이겨내는 면역력도 증강된다.
매실의 구연산은 피로회복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구연산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열과 에너지로 변하여 탄산가스나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인데, 만약 이것이 부족하면 혈액 속에 젖산이 쌓여 혈액이 산성화되고 피로 증상이 심해진다.
우매보시를 먹으면 구연산이 보충되어 젖산이 몸에 쌓이지않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목과 어깨의 결림과 요통도 근육 피로가 원인이라면 우매보시만 먹어도 충분히 호전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실에는 항균, 살균, 해열 등의 효과가 있어서 일본에서는 민간요법으로 환부에 붙이기도 한다.
ⓒ 생강
-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켜준 다. 또 소염성분이 있어 관절염, 류마티즘, 신경통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효과도 있어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한다.
*. 생강우유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에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생강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으므 로 두 가지 식품을 동시에 섭취하면 해열 및 진통에 많은 도움이 된다.생강 우유에는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과 외에도 정장, 목과 폐의 통증 완화, 관절통 완화, 부종 예방, 내장 해독 등의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생강을 따뜻한 기운을 가진 식품으로 분류한다.
따라서 위가 약하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에게는 잘 맞지 않는 식품이다.
반면에 우유는 중간 정도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생강의 기운이 희석되어 어떤 체질 이라도 부작용없이 먹을 수 있다.
<*. 생강우유 만들기>
1. 우유 150ml를 냄비에 넣고 따뜻하게 데운다. 간 생강을 1/3작은술 정도 넣는다.
2. 그 안에 벌꿀 1~2작은술을 넣는다. 육두구 등의 향신료가 있으면 첨가해도 좋다.
3. 약한불에서 끓이기 시작한다. 끓어 넘치기 전에 불을 끄고 마신다.
- 콜라겐이란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고 각 조직을 지탱하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 물질로 뼈와 관절뿐만 아니라 피부와 내장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관절뼈는 표면에 탄력을 주는 연골로 쌓여있는데, 이 관절 연골의 주성분 역시 콜라겐이다. 관절 연골은 관절을 구부렸다 펼 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므로 콜라겐이 부족하면 관절 연골이 얇 아져 뼈와 뼈가 닿아 통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관절 변형의 원인도 된다. 따라서 닭날개 등 콜라겐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닭날개수프 만들기> 1. 닭날개 1kg, 생강 1뿌리, 파 1/2개를 준비한다. 물을 자작하게 부은 냄비에 생강, 파 등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삶는다. 다 끓이면 닭날개, 생강, 파를 꺼내고 수프만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에 100ml씩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콜라겐은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않으면 체내 합성이 체내 콜라겐의 양도 적어지게 된다.
2. 닭날개는 강한불에서 5분 정도 삶아 기름기와 냄새를 제거한다.
3. 삶은 닭날개를 체에 밭쳐서 물기를 말리고 다시 찬물에 씻는다.
4. 끓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기름을 제거하면서 1시간 30분 정도 푹 끓인다.
ⓔ 유자
- 유자는 우리가 흔히 먹는 껍질에도 좋은 약효가 많지만 신경통, 요통, 무릎 관절통 등에는 씨의 성분이
매우 효과적이다.
유자씨에는 유자 향기의 원천인 리모넨과 노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은 살균, 진통, 항종양등의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유자에는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도 함유되어 있어 노화와 질병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유자의 쓴맛 성분은 혈관과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유자 특유의 향에 들어있는 시트럴과 리모넨 등의 성분은 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냉증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이나 신경통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유자에는 신맛을 내는 구연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한데, 특히 구연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이 근육에 쌓이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 등 근육통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유자의 껍질 안쪽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p 가, 씨에는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펙틴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 양파
- 피로회복의 원천이 되는 양파의 주요 성분은 비타민B1 이다.
비타민B1은 밥이나 설탕 등의 당질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영양소로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 B1 이 부족하면 젖산 등의 피로 물질이 몸에 축적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체질로 바뀐다.
결국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성격이 급해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양파에는 신체저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전을 방지하므로 혈관의 건강을 지켜준다.
론적으로 양파는 피로와 혈관노화 때문에 생기는 두통에 더없이 효과적이다.
<*. 양파 된장 절임>
양파의 영양 성분은 가열하면 파괴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생으로 먹기 힘들고 먹는다고 해도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을 수 없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된장에 양파를 절여 먹는 것이다.
된장의 다갈색 색소에 들어 있는 멜라노이딘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된장의 원료인 콩의 단백질은 부드럽고 건강한 혈관을 만들어준다.
된장은 염분 농도가 짙어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료인 콩에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과다 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루에 양파 1/4개 분량을 먹는 게 좋고, 두부에 올려 먹거나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좋다.
냉장고에서 일주일간 보존 가능하다.
<*. 양파껍질차 만들기>
1. 양파의 위아래 부분을 크게 썰어버리고 껍질을 벗긴다. 끓는 물에 1~2분간 삶은 후 찬물에 식힌다.
2. 유리그릇에 된장 1컵과 술 4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기호에 따라 미림을 첨가해도 좋다.
3. 유리병 밑바닥에 내용물을 갈고 그 위에 물기를 뺀 양파를 올린다. 다시 된장과 술 섞은 것을 얹는 다.
4.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 먹는다.
6. 조심하면 좋은 음식...
- 소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소금이 인체 내에서 삼투압을 높여 물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있어, 소금을 과량 섭취하는 경우 관절이 붓는 것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의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칼슘이 뼈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가속화하여 뼈와 관절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됩니다.
- 튀김, 과자, 인스턴트식품 등에 많은 동물성 지방은 열량이 많아 비만을 초래하기 때문에 관절에 부담을 줄 뿐 만 아니라 염증 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섭취를 자제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관절염은 소모성 질환에 속하므로 동물성 지방을 제외한 육류의 섭취는 적당한 수준에서 필수적 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lifetree79?Redirect=Log&logNo=14004478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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