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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관심모드/세상돌아가는소리

제11회 "보령머드축제" 기념 '아시아 드림 페스티발'


슈퍼쥬니어 & 원더걸스 & 이지훈 & 제이워크 등

2008년 7월 13일 일요일 보령대천해수욕장 오후 8시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머드축제위원단>은 제 11회 <보령머드축제>의 국제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시아드림페스티발>(www.asiadream.co.kr)을 기획, 운영하게 되었다.

<제1회 아시아드림페스티발>은 <보령머드축제>의 우수성을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12개의 스타팀 - 한국의 슈퍼쥬니어, 원더걸스, 이지훈, 제이워크와 일본의 최고 엔카 가수 토바 이치로 등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금주 일요일(7월 13일) 저녁 8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시간 동안 공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번 <아시아드림페스티발>은 기존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보령시와 민간 사업자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되는 새로운 형식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세계 4대 축제로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브랜딩 컨설팅 전문 기업인 케이아이디 어소시에이츠(이하 K.I.D)가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각 전문 기업의 컨소시엄을 통해 세계 속의 축제로 손색이 없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K.I.D 주미정 대표는 "해외여행 급증으로 관광수지 적자 100억 달러 시대가 고착화 될 것이라는 한국관광공사의 전망과 태안사태로 생업이 힘겨운 현지인들을 돕기 위해 <아시아드림페스티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1200여 축제 중 국내의 범위를 넘어 세계 4대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우수성과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아시아드림페스티발>의 경우 일본의 최고 위성 채널 KNTV와 중국의 산둥TV의 방송을 확정하여 한-중-일 동시 방송될 예정이며 중국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중국인 전문식당 확대 등 특화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이를 계기로 보령시는 500억원 이상의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령시 축제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아시아드림페스티발>은 아시아시장을 대상으로 시작하지만 추후 세계 시장을 목표로 보다 다양하고 많은 볼거리를 준비하여 전 세계인의 메이저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제 11회 <보령머드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1977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