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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하루/인생의 향기

[터미네이터 영화] 용기와 희망을 주는 한 줄의 카피


항상 영화를 보게 되면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는 명언들이 있습니다. 최근 창업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클라이막스로 터미네이터4 클로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존 코너가 Skynet's global network 본거점을 파괴하고 이동하면서 
하는 명대사 입니다.  


영화가 끝날즈음 존 코너가 헬기 타고 이동할 때
'There's no fate, but what we make' 라고 합니다. 
 



This is John Corner : There's no fate, but what we make

우리가 극복하지 못할 운명이란 없다

최근 1인창조기업에서 생계형 창업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만큼 실패율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게 되면 항상 잊지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서비스 개발'과 '시장체크와 고객분석' 입니다. 

시장은 항상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트렌드를 읽고 고객분석을 통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창업에 실패하는 근본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고객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을 이해하고  다시 찾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구매 결정력이 한층 강화된 시점에서 창업의 성공은 '고객가치' 제공에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여기서 고객가치는 보상이 될 수 있고, 재미와 흥미 제공, 색다른 경험 등으로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존 코너가 한 우리가 극복하지 못한 운명이란 없다'라는 영화 명대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련과 고통은 있어도 이겨내면 시간이 지나서 추억이 된다.'라는 것 입니다. 창업을 통해 현재 힘들고 시련이 왔다고 느꼈을 때 존 코너의 명대사를 다시 한번 되세겨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