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유기농쌈채소 대표 브랜드인 장안농장에서 직원대상으로 인터넷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뚜렷하게 교육을 받으셔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그리고 책으로 익히 알고 있었던 상추 CEO 저자이시고 장안농장을 경영하고 계신 류근모 대표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소탈하시고 멋진 미소를 가지고 계셔서 옆집 아저씨 같은 기업이 납니다. 몇 일 전에 직원이 전화해서 주소를 문의해서 알려주었는데, 예상도 못한 선물상자를 보내주었습니다. 12월 산타 선물을 미리 받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안농장에서 보내준 유기농쌈채소 선물상자
(엄청 가벼워서 쌈채소가 가득 차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청 가벼워서 쌈채소가 가득 차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투껑을 열자 마자 장안식탁이라는 글자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이라는 소개글이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무기농 살로 만든 쌀스낵 입니다.
(허기져서 먹어 보았는데, 입 안에서 녹는 맛이 아주 달콤했습니다.)
장안농장에서 보내준 유기농쌈채소 선물상자를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12월의 산타 친환경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12월의 산타 친환경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기자기 하게 포장된 사과와 양파입니다.
(혼자 살고 있는 저에게는 딱 맞춤화된 유기농쌈채소 선물포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그 다음으로 된장국을 끓여 먹을 때 필수 재료인 새송이 버섯입니다.
(깨끗하게 포장이 되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집에서 항상 커다란 브로콜리를 먹었었는데 작은 것을 보니 귀엽네요.
저녁 식사로 고추장에 퐁당 찍어먹고 싶네요.
작고 오돌오돌 생긴 당근입니다. 하나를 꺼내서 곧바로 먹어보았습니다.
(입안에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매우 달콤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친환경농산물 느낌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야채 버무릴 때 들어가는 피망입니다.
지금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데 조만간 요리를 해서 먹을 계획입니다.
유기농쌈채소를 냉장고에 거의 정리해 놓고 그런데 선물상자 벽 쪽에 사각 프라스틱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워서 얼음이겠구나 하고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하루지나서 자세히 보니 물기도 없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아 차! 뭔가 쌓여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싱싱한 달걀이었습니다. 만약 관심을 갖지않았으면 하마터면 달걀을 버렸을 뻔했습니다.
버렸을 뻔 했던 달걀 사진
(후라이를 해서 먹었는데 입 안에서 스르륵 녹는군요.)
백만불짜리 미소를 가지고 계신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님
장안농장에서 유기농쌈채소 밭에서 함빡 웃고 계신 류근모 대표님
12월의 산타선물 친환경농산물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가 건강하시고 장안농장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12월의 산타선물 친환경농산물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가 건강하시고 장안농장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장안농장에서 운영하는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열명의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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