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아이스팩, 대나무매트, 여름이불 냉매매트

2010년의 여름은 매우 무더운 것 같습니다. 요즘 걱정거리가 어떻게하면 여름나기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뿐 입니다. 사무실도 덥고, 집은 공기순환이 되지 않아서 후덕지근한 열기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여름을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는데, 저 만의 노하우를 올려봅니다. 그런데 퍽페트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지혜를 발휘하고 찾다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작품(필수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 작은 아시스팩을 양 어깨 위에 올려 놓고 열기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는 커다란 아이스팩을 올려놓고 더위를 중화시키고 있습니다.(실제 열기는 중화시키지는 않습니다. 옆에 놓아둠으로 해서 더위가 식혀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

최근에 서핑을 하다 대나무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는 것 같아 주말을 이용해 포털과 쇼핑몰 사이트에서 여름나기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우연찮게 눈에 번뜩이는 여름이불 냉매매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시원하게 편안한 잠자리를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추어서 걷어내고 잘 때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만든 것 같은데,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고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냉매제를 개발한 분은 대박이 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아이스팩이 집에 6개 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냉장고에 몇 시간 얼려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나기에 있어서 아이스팩이 빠지면,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있어서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아이스팩은 얼굴 피부미용에 좋고, 통증완화시키는 냉찜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성을 가지고 있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필수품으로 그 어떤 것 보다  우수합니다.

무더운 여름나기에 있어 또 다른 필수품은 대나무입니다. 어렸을 적 대나무매트를 깔고 잠을 청했던 기억이
송긋송긋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현재 1인용 대나무 매트가 있는데, 요즘같은 무더위를 이겨내는데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시원하게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대나무매트, 여름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필수품입니다.

잠을 잘 떄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대나무배개 입니다. 가끔 옆으로 자다 얼굴에 사각형이 조밀조밀 찍혀버리면
아침에 미팅이 있을 때 약속 시간을 변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되도록 올바른 자세로 자려고 노력합니다. ^^

무더워서 잠이 잘 않올 때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 이런 경우 편안한 잠자리를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죽부인이 있습니다. 선풍기로 시원한 바람도 소용이 없을 때 죽부인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업무를 볼 때 편안한 착안감을 주는 대나무 방석입니다.
운전할 경우라든가 오랫동안 업무를 볼 때, 중요한 필수품입니다.
최근에는 냉매방석을 구입을 해서 시원하게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쇼핑몰에서 구입한 여름이불 냉매매트 입니다. 냉매방석 몇 개 구입한 후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언제 어느때든 시원해진다고 해서 믿지못했는데, 실제로 사용하게 되면서 시원함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육체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런 여름이불 냉매매트를 빨리 알았더라면 뜨거운 열기 속에서 힘들게 보내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무더위에 지쳐서 잠을 못주무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여름나기 필수품입니다. http://bit.ly/aIaWk0

침대에 올려놓은 냉매매트입니다. 선풍기를 틀었는데 더운 바람이 나오고 방안이 열기로 가득찰 때 눕고나면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