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크라우드소싱> 도서이벤트
플래닝조율사
2012. 5. 3. 11:50
경영전략, 마케팅, 행정정책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프로젝트에 대중을 참여시켜라”
인터넷 검색창에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을 검색해보면 ‘기업혁신’의 키워드부터 ‘언론’, ‘미디어’, ‘마케팅’, ‘기획’, ‘앱’, ‘게임’, ‘정치’ 까지 이를 적용한 각종 분야의 사례가 쏟아진다. 이외에도 각종 기업체가 운영하는 프로슈머 마케팅과 공모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집단지성의 대명사가 된 위키피디아에 이르기까지 크라우드소싱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는 이미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확대와 온라인 커뮤니티 시장의 성장 물결 속에서 이제 집단지성, 즉 대중의 지혜를 활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요구가 되었다. 이 책은 ‘크라우드소싱’ 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제프 하우가 집단지성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참고해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저술한 정본서다.
“당신의 프로젝트에 대중을 참여시켜라”
인터넷 검색창에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을 검색해보면 ‘기업혁신’의 키워드부터 ‘언론’, ‘미디어’, ‘마케팅’, ‘기획’, ‘앱’, ‘게임’, ‘정치’ 까지 이를 적용한 각종 분야의 사례가 쏟아진다. 이외에도 각종 기업체가 운영하는 프로슈머 마케팅과 공모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집단지성의 대명사가 된 위키피디아에 이르기까지 크라우드소싱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는 이미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확대와 온라인 커뮤니티 시장의 성장 물결 속에서 이제 집단지성, 즉 대중의 지혜를 활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요구가 되었다. 이 책은 ‘크라우드소싱’ 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제프 하우가 집단지성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참고해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저술한 정본서다.
저자소개
제프 하우 Jeff Howe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집단지성이 권력을 갖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현상을 포착해 이를 명명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용어의 창시자다. 크라우드소싱은 간단히 말해 ‘대중crowd’과 ‘외부자원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로서, 기업활동의 전과정 혹은 기업이 난제에 부딪힌 문제 해결에 소비자와 대중의 참여를 유도해 기업의 생산력을 증가시키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윈윈전략을 의미한다.
제프 하우는 우후죽순으로 성장하고 있던 집단지성 활용 생산모델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해 이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인을 추출했으며, 정제되어 있지 않던 개개의 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해 크라우드소싱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확립했다. 현재 P&G, 보잉, 뒤퐁, BASF, 삼성, LG 등 유수의 세계적 기업들이 대중의 아이디어를 기업 활동에 반영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크라우드소싱 경영전략을 채택하고, 이를 새로운 창의력의 보고이자 혁신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프 하우는 IT잡지 <와이어드Wired>의 객원편집자이자, 문화 전문지 <빌리지 보이스Village Voice>의 기자와 <인사이드닷컴 Inside.com>의 수석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관련된 주제를 주로 다뤄 왔으며,
박슬라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했으며 영문학, 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틱≫,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클러치≫,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등이 있다.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했으며 영문학, 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틱≫,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클러치≫,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등이 있다.
그 어느 곳보다 가능성 높은 한국,
아직 활발히 시행되지 않았기에 더 폭발적인 크라우드소싱의 가치
LG그룹이 크라우드소싱 방법을 활용하고자 ‘콜라보레이트 앤 이노베이트’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역시 총 500억 원을 투자해 ‘오픈이노베이션센터(OIC)’ 를 열어 대중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크라우드소싱의 범위는 외국 기업의 활용도에 비해 단편적이고 깊이가 얕은 형편이다. 하지만 이는 아직 그 가능성과 잠재적인 가치가 무궁진하다는 말의 반대어이기도 하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경을 갖고 있다.
얼마 전, 인기 만화작가 강풀의 웹툰 ‘26년’을 영화로 제작하기 위해 모금된 크라우드펀딩은 이틀만에 1억 3천만 원을 모았고, 2012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콘서트 바람’ 역시 크라우드펀딩 전문 기업을 통해 팬들로부터 직접 공연제작비용을 마련하고자 시도 한 것은 각 직종의 기획자와 경영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의 대중은 인정받고 싶어하며, 자신의 이이디어를 세상에 제시하고 싶어한다. 이들의 욕구와 창조력을 활용하는 것이 앞으로의 비즈니스 성공 열쇠가 될 것이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장을 동력을 찾는 이들이 이 책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독자들은 시대를 앞서간 저자, 제프 하우의 혜안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얻는 창의력의 보고, 즉 ‘집단지성’을 기획과 경영,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이 도래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분법적 도식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고객의 참여를 유도해 이들이 가치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며, 그 속에서 대중의 창의적 혁신을 끌어내는 기업이 생존하고 번영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제프 하우는 기존의 아웃소싱을 뛰어넘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용어의 창시자로서, 이러한 흐름을 개척한 다양한 기업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시장과 호흡하는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는 기업가에게 이 책은 신선한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 채승병 (삼성경제연구소 산업전략 수석연구원)
“제프 하우의 ‘크라우드소싱’은 재미있고 통찰력이 있다. 대중의 힘을 활용하는 새롭고 놀라운 현상을 이해하거나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다.”
- 스티븐 레비Steven Levy, IT 잡지 <와이어드> 수석기자
“제프 하우는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공동체가 가진 힘’에 대해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전개한다. 그가 제시한 풍부한 사례들은 대중지성이
전통적인 기업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마이클 어셈Michael Useem, 팬실베이니아대학 경영학 교수
- 마이클 어셈Michael Useem, 팬실베이니아대학 경영학 교수
“제프 하우는 비즈니스 업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복잡하고 중대한 변화를 포착했다. 바로 지금 당신의 고객이 몇 년 후에는 당신의 협력자,
혹은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 클레이 서키Clay Shirky,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의 저자
이벤트 주제 : 기업에서 클라우드소싱을 도입하기 위한 조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5월 3일 ~ 5월
9일/5월 11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댓글 달아주세요.
이벤트 상품 : <
크라우드소싱 >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