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 CPC(Cost Per Click) 키워드 검색광고는 왜 할까?

온라인 광고의 대세인 CPC 광고란 광고주가 미리 예치해 놓은 광고비용에서 고객이 광고사이트를 클릭하였을 시에만 광고비용이 정산되어 빠져나가는 방식의 키워드 검색광고입니다.

주로 네이버, 다음 등의 스폰서링크(오버추어, 구글/애드워즈), 파워링크(클릭초이스)나 리얼링크 등이 CPC 방식의 광고입니다. 정확한 타겟공략이 가능한 검색광고로써 그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검색광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 왜 CPC광고를 진행하는 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그려 보았습니다.

그럼, CPC광고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각 광고의 광고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버추어 : 네이버, 야후, 엠파스, 네이트, MSN, Hanafos, SBS, donga.com, Gmarket, 스포츠조선 등에 노출
- 클릭초이스 : 온라인 검색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의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지식인에 노출
- 구글 : 다음, 구글, 인터파크 등
- 리얼클릭 : 국내 130여개의 프리미엄 사이트(종합포탈, PC방 어플리케이션, 언론매체, 엔터테인먼트, 성인정보 등)

광고주들은 각 광고의 특성과 장점을 파악하여 원하고, 효율적인 광고를 선택하여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처음 진행해 보거나, 경험이 적은 광고주들은 효율적인 광고진행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로 대행사를 이용하여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같은 비용으로 광고를 진행하는데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전문인들에게 대행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관리차원이나 효율적인 광고진행을 위해서 나은 방식이니까요.

대행사들은 진행된 광고비용에서 오버추어, 네이버, 구글 등으로 부터 수수료를 받아가는 방식이라 하니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어짜피 정산이야 광고사와 대행사 간에 알아서 할 일이니까요. 여하튼, 간략하게나마 CPC광고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kangar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