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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대가의 조언> 도서이벤트




도서소개


현대 의사 결정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들이 말한다.

당신의 인생을 운에 맡긴 채 도박처럼 결정하고 싶은가?


≪대가의 조언≫은 현대 의사 결정 이론의 체계를 정립한 세 명의 대가들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함께 개발한 선택의 기술을 밝힌 책이다. 저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가 너무 이론적으로만 소개되어 사람들이 활용하기 어려웠다고 반성하며, 의사 결정 연구의 핵심 정수가 담긴 8단계 선택의 기술을 다양한 실생활 사례들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가들의 면면은 실로 화려하다. 이렇듯 대가들의 150년 가까운 화려한 경력이 축적된 결과물이 여기에 있다.


현대 의사 결정 분야의 선구자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및 케네디 스쿨 명예교수이자 케네디 스쿨을 설립한 네 명 중 한 명으로 존경받고 있는 하워드 라이파, 복잡한 의사 결정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대가로 MIT와 USC 마샬 비즈니스 스쿨을 거쳐 현재 듀크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랄프 키니,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다 창업한 후 백 여 곳이 넘는 조직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40년 넘게 의사 결정 실무 분야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권위자 존 해먼드. 이 대가들이 당신을 현명한 선택의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존 해먼드


40년 넘게 의사 결정 실무 분야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권위자.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다 존 해먼드 앤 어소시에이츠를 설립, 운영했다. 1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의사 결정 분야를 선도했고, 창업 후 GE, IBM, BOA, 듀폰, 에스티로더, 시그나, UN, 세계은행, 미국 증권거래소 등 백 여 곳이 넘는 조직에 의사 결정 컨설팅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MIT 슬론 스쿨에서 강의했다. 저서로는 《경영 의사 결정 과학》, 《전략적 마케팅 기획》 등이 있다.


랄프 키니


트레이드오프 등 복잡한 의사 결정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대가. 

MIT에서 경영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MIT와 USC 마샬 비즈니스 스쿨 교수를 역임하다 현재 듀크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경영과학학회로부터 란체스터상을, 의사결정분석학회로부터 램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씨게이트 등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문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복합 목표에 따른 의사 결정》, 《가치 중심 사고》 등이 있다.


하워드 라이파


의사결정트리를 개발하는 등 현대 의사 결정 이론의 체계를 정립한 선구자. 

하버드 케네디 스쿨을 설립한 네 명 중 한 사람으로,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 및 케네디 스쿨의 경영경제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50년 넘게 의사 결정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에 카네기멜론대에서 딕슨 과학상을, 2008년에는 하버드대에서 셸링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의사 결정 분석》, 《협상의 기술과 과학》 등이 있다.


역자 : 조철선


서울대 미생물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SK㈜에 재직하면서 전략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고, ㈜교보문고 기획실장으로 일했다. 이후 ㈜전략시티 대표이사로 삼성, SK, GS, KT, 포스코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략 강의를 하고 다수의 경영전략 서적을 집필하는 등 경영전략전문가의 길을 가고 있다. 저서로는 《경영전략전문가 조철선의 기획실무노트》와 《스노우볼 마켓 전략》, 《2020 경제대국 한국의 탄생》 등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현대 의사 결정 연구는 나날이 진척되어 가는 반면 사람들은 여전히 비합리적인 선택을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명한 선택이 자신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데도 올바른 선택의 기술을 배우거나 제대로 훈련 받을 기회조차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로 저자들은 의사 결정 연구 결과들이 너무 이론적으로만 소개되었기 때문이라고 반성했다. 이에 저자들은 현대 의사 결정 이론의 정수만을 모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의 기술을 함께 개발하였다. 


구체적으로 저자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선택의 기술을 ‘PrOACT 접근법’이라 명명하며 다음과 같이 현명한 선택의 기술 8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1단계. 올바른 문제 인식

2단계. 달성 목표의 구체화

3단계. 창의적인 대안의 발굴

4단계. 대안별 결과 예측

5단계. 절충을 통한 대안 평가

6단계. 불확실성에 대한 검토

7단계. 위험 감수에 대한 판단

8단계. 연관된 의사 결정에 대한 고려



이벤트 주제 :  실생활 또는 직장에서 느꼈던 불합리한 의사결정 과정들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기간/발표 : 12월 12일 ~ 12월18일/12월 20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댓글 달아주세요.


이벤트 상품 : <대가의 조언>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