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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가 쇼핑몰 매출에 영향을 준다

칼라가 쇼핑몰 매출에 영향을 준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들은 칼라를 보고 보고 느끼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빛이 생물체에게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연구하는 광생물학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몇 몇 나라에서는 칼라 효과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많은 광생물학자들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성과가 입증받고 있다. 현재는 심리학, 정신의학, 심신치료, 제품계발 등 광범위한 산업영역에 적용하고 있다.



어린이 방과 놀이기구에 주로 노란색 또는 주황색을 사용하는 것, 청소년 책상과 의자에 녹색을 사용하는 것, 사춘기 여학생방을 연분홍색 계열로 꾸며지는 것 등등 제품과 칼라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연분홍색은 심신 안정, 건강 효과를 제공해준다. 

또한, 칼라가 사람의 건강과 치료에 영향을 준다. 식욕이 떨어진 아이들이 있다면 빨간색과 하얀색 계열의 격자무니 식탁보를 바꾸게 되면 식욕이 살아난다. 또한, 식탁보 또는 그룻의 칼라를 파란색으로 바꾸게 되면 확실히 식욕이 억제된다.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블루계열로 바꾸게 되면 식욕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간혹 고관여도 전자제품을 구매하려고 쇼핑몰에 방문하게 되면 정보탐색 없이 충동구매가 발생한다. 이렇게 선듯 구매를 결정하게 만드는 것은 제품의 옵션, 기능설명, 형태가 아닌 칼라에 의해서 결정 한다. 그 다음으로 구매가격이 고려대상이 된다. 실제 제품 구매에 있어 칼라가 60%의 영향을 받는다. 여기서 쇼핑몰 사업자는 신제품을 계발할 때, 프로모션 팜플릿을 만들 때, 쇼핑몰 디자인을 구성할 때 생각을 해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