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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하루/맛집기행

[청담맛집]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청담 맛집]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청담역 근처에서 업무미팅을 하다보면 편안하게 식사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좀 거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곤하였는데, 인터넷마케팅 컨설팅 진행하고 있는 치과 실장님께서 최근에 오픈한 청담 레스토랑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치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실장님과 함께 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 곳은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이었습니다. 앞으로 업무 미팅이 있을 때 자주 이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파스타가 맛있더군요.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가는 길 -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나와서 왼쪽 내리막길로 내려갑니다.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가는 길- 조금 내려가다 보면 화살표 방향을 보면 오른쪽으로 작은 골목이 보입니다.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가는 길 -  조금만 걸어가면 우측 상단에 F2Gargen 간판이 보입니다. 

1층에 꽃집이 있어 콧등을 자극하는 향기로운 향기가 나는데, 이 건물 바로 왼쪽으로 계단이 있습니다. 

보드라운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청담맛집인 F2Gargen(더블에프가든) 나옵니다.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건물 앞에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두 개의 미니 나무가 눈에 확 띄네요. 너희는 누구니?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입구에 놓여있는 안내판

F1도 아니고 F3도 아닌 F2가 확연히 시야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1층은 꽃집 2층은 음식이어서 F2라고 지었다고 하는군요.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입구 입니다. 오른쪽 벽에 메뉴판이 놓여있군요.

요즘 예술적으로 벽을 활용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차갑고 메마른 회색벽이 아닌 텍스트가 눈길을 끄는군요.



 F2Gargen(더블에프가든) 계단을 올라가자 마자 왼쪽으로 눈에 보인 미니 안내판!

간단히 커피 한잔 마시러 온 손님들에게 애띤 미소를 띄게 만드는군요.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계단을 오르면 제일 먼저 보이는 야외석 입니다. 

꽃동산이 함께 어우려져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네요. 

잠깐 앉아보았는데, 매혹적인 꽃향기가 나서 매우 좋았습니다.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야외석에 놓여있는 암탉!

앙증맞은 알이 3개 놓여있네요.  

F2Gargen(더블에프가든) 사장님의 독특한 디자인 스타일이 느껴진다는 둥....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왼쪽의 벽등에 꽃화분들이 예술적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누어있는 한 개의 화분이 새로운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입구 쪽 모습입니다. 

아리다운 꽃들로 장식을 해놓아서 꽃동산에 놀러온 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F2Gargen이라는 레스토랑 이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F2Gargen(더블에프가든)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외의 작은 미팅 장소가 있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도심 한가운 꽃으로 뒤 덮힌 미팅 장소! - 대화를 나눌 때 기분도 함께 좋게 해줄 것 같네요. 

날 부르는 너는 오리구나!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문을 열자 마자 보이는 모습 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요리사분들께서 바쁘게 움직이시는군요.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안쪽에 있는 쿠션에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갖고 싶은 나무의자네요. 



 F2Gargen(더블에프가든) 안쪽 모습!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에서 마셔보는 아메리카노 커피 입니다. 

검은찻잔에 나와서 그런지 커피맛이 한층 진하고 깊게 느껴졌습니다.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천장 모습입니다. 

꽃등이라고 해야 하나요. 불이 껴지만 예쁠 것 같네요.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안쪽 천장

연인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 공간



내부 안쪽에서 밖을 보며 찍은 사진 입니다.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안쪽 천장 모습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공간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먹는 맛!  / 꽃향기맛! / 보는 맛! 에 흠뻑 취해봅니다.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창가 모습입니다. 



청담 레스토랑 F2Gargen(더블에프가든) 간판 입니다. 



청담맛집 F2Gargen(더블에프가든) 약도 입니다. 

청담역 근처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찾기 어려운데, 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매우 좋네요.

요즘 청담동 근처에서 업무 미팅을 많이 하는데 종종 이용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