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케팅은 스토리텔링에 있다.
소셜마케팅의 핵심 포인트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해주는 것에 있다. 기존 마케팅적인 접근은 통하지 않는 영역이다. 고객이 경험하고 싶은 가치는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몇 가지 나열해보면 구매에 대한 보상, 브랜드 구입을 통한 신분상승, 재미와 흥미가 될 수 있다. 구매에 대한 보상은 대기업 차원에서 접근이 가능하지만, 소기업일 경우에는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 브랜드 구입에 따른 신분상승은 고관연도와 인류 브랜드가 아닌 이상 접근이 어렵다. 재미와 흥미는 소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다. 소셜환경에서 깊은 관심을 얻어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지만, 독특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스토리텔링을 만들면 소비자의 눈동자를 이동시킬 수 있다. 현재 드림소사이어티(스토리로 먹고사는 사회)로 급속하게 이동하는 시점에서 스토리구축은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절대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 기업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구전 로열티 확보에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
왜 소셜마케팅에서 스토리텔링이 중요할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화의 물결이 급속도로 휘모라치는 별난 공간 속에서 24시간 실시간 밀착형으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 스토리텔링에 어떤 것을 담아야 할까! 오랫동안 기억화가 가능한 긍정적인 충격요소를 첨가하는 해보는 것 이다. 여기에서 충격요소는 독창적이며 희소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객의 경험 임계치가 일반적인 한계를 뛰어 넘은 상황에서 일반적인 소재는 이제 거들떠 보지 않는다. 얄팍한 잔꾀로 유입시키는 푸시형 미디어 통조림은 극도로 싫어한다. 나 또한 상품과 관련없는 애로틱적인 미디어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메시지를 뇌 속에 단기 기억화 시킨 적이 있다.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온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려고 할 때 애로틱걸이 유혹했던 상품을 보았는데 거들떠 보지았었던 기억이 난다.
스토리텔링 스토리보드를 만들 때 이것만은 기억해두자. 단순할 것,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재미와 흥미를 제공할 수 있는 것, 엔터테인먼트적인 것 등 이다. 위와 같은 요소들은 스토리테링을 감칠맛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강력한 호소력을 기반으로 아이시티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모두 알겠지만, 구전이라는 바이러스가 생성된다. 이 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생명력을 갖고 발산하는 스토리로 탄생하게 된다.
현재 다양해진 디바이스 환경과 스마트폰 기기의 보편화로 고객들은 주도적으로 소셜환경에서 자기표현을 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정보섭취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은 소셜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웹이라는 생태계를 통찰력 있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한다. 특히 스토리텔링 접근 전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 많은 기업들을 컨설팅하면서 뼈 속 깊이 느낀 사실이 있다. 바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인간적인 면모를 담아내는 것이다. 함께 공감하고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삶의 체취가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장종희 (플래닝조율사)
내용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무단 전제시 출처를 기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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