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의 기술] 학습코칭- 직장인자기계발

학습코칭 도서 '일 잘하는 김과장의 하루 교과서' 내용 중 시간관리의 기술에 대한 부분을 올려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보내는 하루 1/3 시간은 매주 중요한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는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들을 만들어 줍니다.

작장인 자기계발은 시발점은 시간관리에서 시작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어떤 사람은 빨리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시작을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시간관리는 직장인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하루 일상을 휘어잡고 싶은 사람은 시간관리에 고민하지 말고 효율적인 자기관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부분이 오랫동안 머릿 속에 맴돌았습니다. 시간관리를 먼저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행력이 없다면 얼마가지 않아서 좌초하게 됩니다. 하루 업무일과 중 우선순위를 매기고, 조작화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 입니다.

하루에 2만여개의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을 깜짝 놀랐습니다. 직장에서 많은 결정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들면, 파워포인트 양식의 선정, 기안 문장 선택, 경영전략 하반기 진행 등 다양한 결정적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사결정들을 효과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시간적인 압박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간관리의 기술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BC방법, 아이젠하워 방법, ALPEN방법, GTD원리, PIDEWaWa방법, SMART방법, 에드워드의 법칙
(P.42 ~ P.45 참고)

우리의 핵심 과제는 멀리 떨어져 있는 모호한 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놓여 있는 분명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 토마스 칼라일(역사학자)

문제해결의 근원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업무 프레임을 효율적으로 조직화하고 체계화하게 되면 복잡하게 얽혀있던 업무가 수월하게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어진 업무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집중화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72시간 안에 시작하라. 한번 계획한 일은 72시간 내에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행률은 낮아진다. 첫 시작이 가장 중요하고, 동시에 가장 어렵다. 따라서 결심과 실행 사이에 간격을 최대한 좁혀라. 이 원칙은 전문용어로 '오하이오'라고 불린다. Only handle it once. 일단 손에 들어온 일은 즉시 처리해야 한다.  

자문하라. 당신이 특정한 과제들을 미루는 것은 왜인가? 지연행동은 하나의 습관이며, 저절로 전개된다. 미루기가 반복될 때 자신의 행동 양식을 기록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경우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메모하라.  

지나친 압력은 피하라. 혹시 스스로에게 "왜 이렇게 못하는 거야", "빨리 안 하고 뭐해" 등의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미루는 것도 나쁘지만 자기 학대는 더 나쁘다. 자존감을 낮추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완벽하려고 들지 마라. 캐나다의 심리학자 고든 플렛은 완벽주의가 우리의 능력을 협소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부족한 대로 스스로를 인정하라. 어차피 우리가 하는 일은 완성된 결과를 향한 미완성의 여정일 뿐이다.  

하기 싫은 일부터 시작하라. 하기 싫은 일은 나중에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렇게 미뤄뒀다가는 영영 못 해낼 수도 있다. 아예 맨 처음 해치워버리면 나머지 하루가 편안해진다.  

한계를 그어라.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반드시 마감시간을 정하고 시작하라. 마감시간 없이 일을 시작했다가는 한 가지 일만 붙잡고 마냥 주물럭거릴 수도 있다.

스스로를 칭찬하라. 미루는 습관을 고치려면 정신을 바짝 조여야 한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스스로에게 포상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보다 기를 살리는 데 좋은 방법은 없다.

일 잘하는 김과장의 하루 교과서요헨 마이(Jochen Mai)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