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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프로페셔널 CEO> 도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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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 경영학 필독서로 꼽히는 이유는 MBA에서 가르치지 않는, 아니 가르치지 못하는 유일한 주제가 있다. 그건 바로 '경영'이다. MBA 학위 취득자들은 열심히 이론을 배워 세상에 나오지만 곧 경영이라는 현실에 부딪혀 수 많은 딜레마를 겪게 된다. 이론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경영의 진실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영에 대해 해럴드 제닌은 무슨무슨 이론, 무슨무슨 비결이라고 불리며 전가의 보도처럼 여겨지는 온갖 수식어를 제거하고 맨몸뚱이 그대로의 경영을 드러냄으로써 경영을 이야기한다.
제닌은 위기에 빠진 ITT CEO로 취임하여 58분기 연속 전년대비 수익증가라는 미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17년간 에이비스렌터카, 쉐라톤호텔, 하트퍼드보험회사를 비롯하여 80개국 350여 개의 회사를 인수·합병하였으며, 취임 초기 7억 달러였던 매출을 22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이런 자신의 경영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혁신 방법에 대해 그는 "경영에서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적 태도, 즉 마음가짐이다. 경영자는 목표가 무엇인지 마음에 새겨야 하며 이를 위해 자기 한 몸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는 답을 한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짧은 문장을 통해 자신의 성과 달성 노하우도 설명해주고, 자신이 어떻게 경력을 쌓아왔는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생생한 경험담도 들려준다. 또 기업 조직의 병폐를 어떻게 해결했으며, 개별 사업부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보고서상의 숫자를 분석하는 방법, 자신이 M&A를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 등을 보여주고 기업가 정신이나 이사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가 마음을 열고 받아들였다는 해럴드 제닌의 경영정신을 통해 프로페셔널 CEO를 꿈꾸는 이 땅의 모든 경영자와 경영자 지망생들은 확고한 경영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 : 해럴드 제닌 Harold Geneen
 전 ITT CEO. GM의 전성기를 이끈 앨프리드 슬론 이래 가장 위대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위기에 빠진 ITT에 취임하여 58분기 연속 전년대비 수익증가라는 미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17년간 에이비스렌터카, 쉐라톤호텔, 하트퍼드보험회사를 비롯하여 80개국 350여 개의 회사를 인수·합병하였으며, 취임 초기 7억 달러였던 매출을 22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제닌이 은퇴할 당시 ITT는 포춘 500대 기업 가운데 당당히 11위에 랭크되었다.
 
눈부신 성과로 이어진 그의 경영 방식 때문에 ITT는 “제닌 대학”이라 불렸다. 그곳의 졸업생들은 미국 최고 기업들의 CEO로 스카우트되었으며 제닌에게 배운 방식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역사를 써나갔다. 제닌의 경영 비법은 그들을 통해 미국 산업 전반에 널리 퍼졌고, 당시 주식회사 미국은 제닌 이전과 제닌 이후로 양분되면서 일대 경영상의 혁신이 이루어졌다.

역 : 권오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마쳤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 대화론』, 『슈퍼파워 중국 : 세계경제의 부를 바꾸는』, 『브랜드 제국 P&G』, 『빅브라운』, 『감성 리더십 :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외 다수가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제닌의 명언
 
이론만으로는 기업은 물론 그 어떤 것도 경영할 수 없다.
비즈니스나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비결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책은 첫 페이지부터 읽어나간다.
그러나 사업 운영은 반대로 한다.
즉 끝에서부터 시작한 다음 최종 목적지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나도 남김없이 처리한다.
더 이상 장기계획은 없다.(There will be no more long-range planning.)
리더십이란 배에 뛰어들어 노를 잡고 함께 젓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실은 정말 사실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는, 가정으로 짙게 착색된 것임을 명심하라.
경영자는 경영을 해야 한다!
한 가지 방법이 실패하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것, 이것이 경영이다.
우리는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얻는다.
리더십은 가르칠 수 없다. 그저 학습될 수 있을 뿐이다.
만약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책상은 어수선해야 한다. 당신의 삶, 즉 노동 자체가 “어수선”하기 때문이다.
실패보다는 성공에 의해 파멸하는 사람이 더 많다.
숫자와 씨름하는 고된 노역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숫자 이면의 진실을 들여다보라.
그 기업을 인수한 후에 성장을 도울 수 있겠는가?
말은 말이고 설명은 설명이며 약속은 약속일 뿐이다. 그러나 성과만은 현실이다.

사람들은 “또 다른 제닌”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에서는 위대한 경영자의 예를 들 때 관용구처럼 쓰는 표현이 있다.
“포드의 리 아이어코카, GE의 잭 웰치, 그리고 ITT의 해럴드 제닌”이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인 해럴드 제닌(Harold Geneen, 1910~1997)은, 1960~70년대 미국 경영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부실기업이던 ITT를 세계적인 복합기업으로 만든 경영의 대가이다. 당시 미국 경영계는 제닌 이전과 제닌 이후로 양분되었다.
 
 
이벤트 주제 :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벤트 기간/발표 : 8월 11일 ~ 8월 18일/8월 20일
 
이벤트 신청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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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 <프로페셔널 CEO>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