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과의만남/도서이벤트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 도서이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소개
 
창립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며, 뮤지션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 회사 후지겐. 일본이 자랑하는 악기 회사 중 하나인 후지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후지겐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어떻게 후지겐을 세계 최고의 기타 회사로 키웠을까? 32살까지 영농인으로 그 후로는 CEO의 삶을 살아갔던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의 성공 과정과, 불황 속에서도 후지겐이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 포기하지 않는 행동이 최후의 순간에 기적을 낳는다”며 “뉴욕에서의 시련은 후지겐의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저자의 젊은 시절 기타의 중심지는 뉴욕이었고 앞뒤 가릴 것 없이 그는 그곳을 선택했다. 무작정 결정한 미국행, 좌충우돌의 영업방식, 끝없는 좌절의 연속,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다가온 기적. 그는 무모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열정으로 후지겐을 세계 최고의 기타 회사로 발돋움시킬 첫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러했던 후지겐의 시작부터의 지금까지를 생생히 담고 있는 이 책의 곳곳에는 이익보다는 품질을 강조하고, 인간 중심 경영을 주창한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의 특별한 경영 철학이 느껴진다.
 
최고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 열정의 메시지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에서는 열정은 어떻게 생성되는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흔히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열정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전혀 달랐다. 그는 농사일을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었다. 음악을 전공하거나 잘 알아서 기타 회사를 차린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맡은 일이 무엇이든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을 갖고 일했고, 그 결과 일본 최고의 영농인이 되었으며, 세계 최고의 기타 회사를 키워냈다. 그가 말하는 열정의 철학은 최고가 되고자 하는 당신에게 놓쳐서는 안 될 성공 전략을 제시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 : 요코우치 유이치로
1927년에 태어났으며, 1960년 후지 현악기(현 후지겐)를 공동 설립했다. 일본 전기 기타를 저평가하던 미국에 직접 가서 1만 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수출용 전기 기타 제작에 몰두했다. 1969년, 동업자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회사가 도산 위기에 몰리자 대표로 취임했다.

1970년대 오일쇼크와 엔화 급등, 저가 경쟁으로 동종 업체들이 대부분 도산했지만, 후지겐은 고품질 원칙을 고수하는 한편 세계 기타 브랜드 기업들과의 합작으로 경영을 합리화했다. 이 결과 1986년 기타 제작 부문 세계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했고, 지금까지 세계 제일의 기타 제작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후지겐은 사업 다각화에도 힘써, 도요타자동차의 고급 오디오 내장재, 저택용 마루 등을 만들어오고 있다.

1985년 회장에 오른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여 개의 협력 회사와 그룹 형태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갖추어 놓았으며, 동종 업계에서 가장 높은 직원 급여와 장인 우대, 복지 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후지겐은 2007년 ‘일본 악기 생산업체들 중 가장 가치 있는 회사’에 꼽혔다. 요코우치 회장은 현재 회사 경영 외에도 요코우치 경영학원을 세워 젊은 경영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본서 외에 《운을 잡는다》, 《후지겐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 : 고토 하야토
일본 전국인재개발협회 대표로, 요코우치 경영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능한 사원을 경영자로 키우는 최강 사원 매니지먼트》, 《성공하고 싶으면 목표를 세우지 마라》 등이 있다.
 
역자 : 이수미
대학 졸업 후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에서 통역 번역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간 《쇼트 트립》, 《얼론 투게더》, 《미싱》, 《리락쿠마의 생활》을 비롯해 여러 권을 번역했다.
 
 
내게는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과 그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그것이 지금의 후지겐을 세웠고, 나를 세웠다. 내게 남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뿐이다.
그것이 나를 세계 최고로 키웠다.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일본 기업들도 극심한 침체기를 맞고 있다. 그런데 경제 전반의 불황 속에서도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일본 기업이 있어 화제다. 전기 기타 하나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후지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즈 기타계의 신이라 불리는 조지 벤슨을 비롯해 유명한 뮤지션들이 애용하는 전기 기타들은 후지겐이 만든 제품이다. 일본의 유명 만화 〈20세기소년〉에서 패러디한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그레코 역시 후지겐 제품이다.

창립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며, 뮤지션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 회사 후지겐. 일본이 자랑하는 악기 회사 중 하나인 후지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후지겐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어떻게 후지겐을 세계 최고의 기타 회사로 키웠을까? 도서출판 서돌에서 출간한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는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의 성공 과정과, 불황 속에서도 후지겐이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소개한다.
 
 
이벤트 주제 : 기타 회사 후지겐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벤트 기간/발표 : 7월 15일 ~ 7월 19일/ 7월 21일
 
이벤트 참여 : 기획연구회포럼 지정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를
                     댓글 달아주세요.
 
                    www.seri.org/forum/bizup
 
이벤트 상품 :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