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의 문제파악 -> 과제 및 문제분석 -> 목표설정 -> 해결방안 -> 실행 계획수립 -> 실행 ->평가
브레인 스토밍의 정의 및 방법
"일정한 테마에 관하여 회의형식을 채택하고, 구성원의 자유발언을 통한 아이디어의 제시를 요구하여 발상을 찾아내려는 방법."
원리는,
① 한 사람보다 다수인 쪽이 제기되는 아이디어가 많다.
② 아이디어 수가 많을수록 질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③ 일반적으로 아이디어는 비판이 가해지지 않으면 많아진다.
등의 원칙에서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어떠한 내용의 발언이라도 그에 대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엉뚱하기까지 한 의견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이디어를 전개시켜 나가도록 하고 있다. 이를테면, 일종의 자유연상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회의에는 리더를 두고, 구성원수는 10명 내외를 한도로 한다.
1939년에 미국의 광고회사 부사장 A.F.오즈번이 제창하여 그의 저서 《독창력을 신장하라》(1953)로 널리 소개되었다.
브레인스토밍 결과를 가지고 정리하는 KJ법
문화인류학자인 가와키타 지로가 고안해낸 방법으로, 일종의 귀납적 사고법이다. KJ법은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을 때 현상이나 문제점을 정리하여 종합해 나가는 것으로, 그 진행방법은 5단계로 나뉘어 진다.
1단계 : 카드의 작성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을 조그만 카드에 적어 나간다
2단계 : 카드의 그룹 분류
모든 카드를 대충 훓어본 후에 비교적 비슷한 내용이 적힌 카드들을 모아 그룹화 한뒤 각 그룹에 맞는 타이틍릉 붙인다. 그런 다음 그 그룹들을 다시 중그루, 대그룹으로 묶어 나간다.
3단계 : 공간 배치
그룹들(카드뭉치)을 큰 종이위에 공간적으로 배치해 나간다.
4단계 : 도해
그룹들간의 관계를 알 수 있도록 표시하고 전체적인 모습이 명확해지도록 도해해 나간다.
5단계 : 문장화
그 도해를 바탕으로 논술이나 기사 등으로 문장화해 나간다.
물론 혼자서도 브레인스토밍법과 KJ법을 이용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분류해 낼 수 있다. 그렇지만 혼자보다는 여럿이 같이 했을때 효과는 배가 된다. 그러므로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 말은 브레인스토밍은 "비판없는 아이디어창출 기법"이라는 것을 항시 명심해두고 진행하자
또 하나 아이디어 회의시 발생하는 문제중에 가장큰 문제는서로의 이야기를 잘 안 듣는다는 것이다. 남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본인 이야기만 하는 회의는 절대 결론이 나지 않는다.
다 틀린 말은 아니다.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무엇을 논의하는지 모르겠다.
디자인 이야기를 하고 잇는데 개발자는 다른이야기로 이야기가 전이되어 간다. 그래서 회의 진행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한다. 웹기획자가 회의 진행자가 되어야 한다. 회의 전에 많은것을 준비하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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