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강의가 있어서 찾은 무창포비체팰리스입니다. 3년 전 여름에 와서 재미있게 놀았던 곳인데, 겨울에 와서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엄청 겨울바다 바람이 불어서 눈을 제대로 뚤 수 없을 정도여서 모래사장을 제대로 거닐지 못했는데, 기분은 매우 시원했습니다. 양 볼이 빨갛게 익었던 것 같았는데, 겨울바다 바람이 엄청 거세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너무 겨울바다를 가보지 않았던 것 같네요 .
무창포비체팰리스 문을 열고 바로 찍은 겨울바다 사진 입니다.
두꺼운 장갑을 벗고 찍었는데, 얼얼한 추위에 사진 찍는 것이 쉽지 않았네요.
시원한 겨울바다 소리는 마음의 휴식처인 양~!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무창포비체팰리스 오른쪽으로 바라보면 멋진 산둥성이가 보이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무창포비체팰리스 왼쪽으로는 거닐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마음은 가고 싶었지만, 너무 추워서 눈만 바라보았습니다. (^^
무창포비체팰리스의 겨울바다는 말 그대로 아름다웠습니다. 업무가 있어서 오랫동안 있지 못했지만,
바쁜 도심 속에서 벗어나 겨울바다를 거닐었더니 마음과 정신은 가벼워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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