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여수엑스포 후기 - 해양문명도시관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후기 - 해양문명도시관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관람 중 오랫동안 줄을 서서 보았던 해양문명도시관 입니다. 2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던 것 같은데, 살아오면서 이렇게 줄을 서서 무언가를 보았다는 것이 좀 놀라웠습니다. 그래도 찌는 듯한 떄양볕에서 기다린 보람을 있었습니다. 해양문명도시관에 들어가자 마자 시원한 바람이 맞이해주었는데 더위에 치친 육체에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듯 하였습니다. 

여수엑스포 후기, 해양문명도시관 모습입니다. 

뜨거운 태양볕이 내리쬐는 오후, 오른쪽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입구에 도달했을 때 까지 얼마나 힘들던지 ㅋㅋ

해양문명도시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인디언이타고 있는 떗목이 보였습니다. 

침몰한 배에 실려있던 다양한 보물들....

실물처럼 구성해 놓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바다 위에 떠있는 배에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여지는 배가 집인데,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어디든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세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꿈만 같은데, 저 배를 소유하고 싶네요. ㅋㅋ

해양문명도시관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 입니다.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

하나의 배가 운동장이고, 삶의 터전!!

다음 코스로 이동하였는데, 하늘에서 둥근 조형물이 내려오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미래의 내가 살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런 배 도시가 있다면, 한 번쯤 살고 싶군요. 

다양한 색깔로 변화를 주어서 실감나게 해주었던 것 같네요. 

 해양문명도시관에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해양 미래도시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해양문명도시관 관람을 마치고 나가기 전 천장에 메달린 조형물을 찍어봅니다.